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왕십리 IMAX 사운드 (노 스포)

오늘 메탈리카 스루 더 내부를 왕십리 IMAX에서 봤는데

소리 볼륨이 너무 작네요.

저기 강 건너에서 들리는 듯한 음향

그냥 일반 극 영화 정도로 볼륨을 세팅한 것인지?

메탈리카 정도 되면 한쪽 귀로 들어가서 고막을 찢고 반대편 귀로 나와서 귀에서 피가 흐를 정도의 음향은 되어야 할 터인데, 그냥 귀가 간질 간질한 정도군요.

올해 공연도 직접 가서 보고 해서 그런지 더더욱 아쉬움에 많이 남네요.

시간이 가능 하다면 돌비 애트모스에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군요
    • 돌비 애트모스는 의자와 가슴이 울릴 정도에 실제 공연장에 있는 느낌마저 있던데 아이맥스는 역시나군요.
    • 메박에서 대장 라이브 봤는데, 그때도 앳모스였나요? 태클 절대 아니구요 ^^; 뭐 제 생각이지만 고막이 상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음량이 커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올해 밸리락에서도 마블발때 본인들은 의도였다고 하지만, 기타 볼륨이 비정상적으로 커서 (게다가 노이즈까지...) 이거 계속 듣고 있다간 귀 망가지겠다 싶어서 귀를 막고 있었던 기억도 있어요. 더 멀리 가자면 Armin Van Buuren 가야금 live때도, 소리가 너무 큰거 아닌가 했던 적도 있군요. 저 메탈리카 진짜 좋아하는데... A급 리스너는 글른듯요 ㅠㅠ / U2의 래틀 앤 험 같은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메탈리카 라이브의 무늬를 한 극영화(?)더군요. 이건 스포 아니라 브로셔에 나오는거... 라이브 비중이 컸으면 좋겠는데.
    • 메탈리카 애트모스 시사 때 봤습니다. 시끄럽긴 하지만 밸런스가 잘 잡혀서 다른 악기 소리를 잡아먹는 등의 일이 없어 좋았어요. 그리고 극중 극영화 요소는 모두 메탈리카의 공연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라, 일종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로 보면 충분할 듯.



      소리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 큰 소리도 좋지만 쓸데없이 소리만 크게 올려서 고음과 중음이 깨지듯이 들리면 그것도 곤란하죠. 이 사이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운데, 공연을 보다보니 취약한 경우가 많아 아쉽습니다. 특히 실내 공연장에서요. 작년 초에 일산 킨텍스에서 한 페스티벌을 갔는데 반사음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귀 나가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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