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팔기 어렵군요


떠나보낼 까만 거와 새로온 잿빛.


기변하고 남은 아이폰5를 팔려고 중고로 내놨는데 이게 적정 가격에 내놓은 건지 비싼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업자한테 덜렁 본체만 팔아도 44만원이라는데 구입할 때 구성품 다해서 팔아도 큰 차이는 없는 거 같고, 그러면서 리퍼받은 건 새 폰이라고 더 비싸지고;

분명 다른 폰보다는 중고가가 잘 나오는 거 같으면서도 뭐가 적정한 건지는 헷갈리는군요.


앞에 사람 올린 거 보고 얼추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글 작성하는 사이에 더 싸게 파는 매물이 몇 건이나 올라오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양과 가격만 보면 비슷비슷한데 상태나 리퍼여부가 확확 갈리니 원;


부푼 기대를 안고 5s를 샀는데 5랑 성능차가 나는 일을 거의 안해서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게 충격.

    • 까다로운 가격으로 파시려면 공을 좀 들이셔야 하고, 줄 세워 놓고 편하게 파시려면 15% 정도 싸게 내어 놓고 구매자를 골라 잡으시면 되겠지요.
    • 중고거래가 다 그렇죠 뭐
    • 저는 업자에게 아이폰 4S 32기가 리퍼받고 안 쓴 거 (풀 박스 세트 아니고 정품 어댑터와 짝퉁 케이블만 포함해서) 34만원에 팔았는데요.
      이것저것 재기 싫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조금 싸게 업자에게 파는 거 추천합니다.
      업자들한테는 일단 팔면 뒷말이 없거든요.
      (근데 처음에 접근한 업자의 경우는, 처음에 37 불렀다가 막상 만나니까
      액정보호필름에 기포가 있다는 이유로 30을 부르길래 바이바이... 결국 두 번째 업자와 계약 성공...)
      중고나라 이런 덴 말이 많아요...
      그리고 세티즌은 수수료 줘야 하고요.
      일단 시세를 보시려면 세티즌에 나와 있으니 한 번 살펴 보시길...
    • 살때는 적당한 가격이 참 없고,
      팔때는 적당한 가격에 내놔도 사는 사람 참 없고,
      중고거래의 법칙이죠.

      근데, 5s는 막강최강 지문인식이 있잖아요! ^^
    • 그러고보니 폰트가 바뀌었네요
    • 오랜만에 하는 중고거래에 처음 팔아보는 스마트폰이라 어렵네요. 세티즌은 생각도 못했네요;
      올려놓으니 업자한테 제일먼저 연락이 오는군요.

      5s 지문인식이 회사에서 출근기록에 쓰는 거 보다 낫네요. 5하고는 소소하게 이거저거 바뀌었죠.
    • 세티즌이 안전거래 수수료 5%를 떼긴 하지만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편해요. 저도 4S를 5S로 바꿔서 이번에 그렇게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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