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정도는 되야 나의 한화이글스지.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112135510604
한화가 프리에이전트(FA)를 신청한 투수 박정진, 내야수 이대수, 한상훈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한화 김종수 운영팀장과 세 명의 선수는 11일 전화통화로 협상테이블을 열었다. 하지만 양 측이 바라는 온도 차는 작지 않다.
한화는 내부적으로 기준을 세운 뒤 FA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했다. 선수들이 바라는 대우와는 차이가 있었다. 한화는 계약 조건에 상당한 옵션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FA선수는 "실현 불가능한 옵션이 들어가 있다. 구단이 선수들에 대한 신뢰가 크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FA 선수들은 구단의 협상 자세에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통보식으로 진행되는 계약 분위기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것. 그러나 선수들의 마음은 여전히 한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세 선수는 "한화에 남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고 싶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중략)
--------------------------------------------
다른팀 FA 선수들은 구단이 마련한 협상 테이블에서 구단 관계자와 서로 야구 이야기도 하고 가격도 맞춰보고 있는데 이 놈의 구단은 그딴거 없ㅋ어ㅋ
내 야빠짓 하며 살다살다 소속팀 FA 협상을 전화로 한다는건 정말 듣도보도 못 했네요.
김 팀장님, 전화는 뭐하러 하셨어요... 카톡으로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