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복닥거린지도 삼주가 지났습니다. 이제 네밤만 더자면 돌아가네요. 평범한 여행일정이라면 이제 막 시작일텐데 전 왠지 끝인것 같아요.

해변과 마트는 원없이 가봤고 신선한 공기와 온화한 날씨는 덤이었지만 24시간 애보기는 좀 힘들었어요.

돌아가려 하니 아쉽기도 하지만 기쁘기도 해요. 어제는 기념품 가게에서 낚시바늘 모양의 목걸이를 하나 샀습니다. 프로바이더,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더군요. 여행의 마무리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칼리토님 완전 부러워요 아드님도 완전 미남이고 아빠와의 일본여행도 완전 부러웠는데...하와이라 ㅠㅠ
      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나 통영 가자고 조르는 중인데 잘 안 되는데 어흑! 즐거운 가족여행 보내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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