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때문에 짜증이 나요..ㅡ.ㅜ

여행지 티켓을 살 때부터 독단적이라서 좀 그랬는데(저한테 물어보지 않고 비행기표를 샀어요. 내가 어영부영해서 자기가 못 갈 것 같다고)


그러고 나서 먼저 가있고 몇 달 후 제가 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볼까? 이런 질문을 하면 피하거나 자기는 맘대로 다니는 스타일이라 


그때 어디 있을지 모른다고 하고. 이제는 다른 친구가 그 곳으로 오기로 되어 있다면서 그 친구랑 조율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해요. 


이건 저랑 여행지에서 만나기 싫다는 거 돌려 말하는 거죠? 


제가 맹해서 못 알아듣고 아 그럼 어디서 보자고~이러고 있는건가 싶어요. 





    • 비행기 티켓 혼자 따로 끊고, 어디서 볼지도 대답을 피하는거면- 같이 여행할 맘이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요즘은 여행 중에도 메일확인 다 가능하고, 호텔이든 게스트하우스든 wifi 다 쓸 수 있으니-
      카톡이나 메일로 현지에서 일정 맞추는 것도 다 가능합니다.
      미리 괜히 힘빼실 필요 없어요.
    • 여기에 쓰면서 제 맘 속에서 정리가 되더라고요. 아, 그런 말 하고 있는데 내가 모르는척 했구나~ ㅎㅎ
      맘이 편해지네요!
    • 음 99% 확신이 오더라도 단정짓기전에 대놓고 한번 물어보세요;; 너랑 다니기 싫다가 아니라 정말 평소에 되는대로 다니는 스타일이었을 수도 있어요
    • 어영부영하는 태도때문에 친구분이 기분이 상해서 그러신 건 아닐까요?
      몇줄 안되는 글로 아실랑님이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같이 여행하자해놓고 구체적인 ㅇㅒ기가 나오면 미적거리는 타입은
      다음부터는 빼놓고 진행하게 되더라구요.
    • 여행지에서 못만나면 못보는 친구는 아니죠? 아주멀리해외산다거나..

      그런거아님 여향지에서 미리 계획에 맞춰 몇시 어디서 보자고 정하는건 불가능해보여요.하다못해 해외여향지애서 내일모레 어디서 만나 이런것도 거의 성공안되요ㅎㅎ.그냥 그때가서 연락해보고 ㅡ카톡되자나요..되면만나고 안되면 한국와서 만나면되죠 .소심하게 심각하게 생각치마세요.

      아마 친구분도 그게 미리정해서 될일이아니란걸 아셔서 그런듯.
    • 아실랑님 오랫만이예요 ^^

      구구쩜구프로확신에차도 나를 위해서 물어보시는거 추측요.

      사람마음과 행동이 꼭 누구 눈치줄려고하는 게 아니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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