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먹고 싶어요
하지만 물건 대부분을 인터넷으로 사는 저는
슈퍼마켓에 가서 사는게 어쩐지 어색하답니다.
먹어보기 전까지는 좋은 물건인지 나쁜 물건인지 구분도 못 하겠고.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사면 이상한 물건이 잔뜩 섞여서 온다고...
채산성 때문에 나쁜 물건을 섞어서 넣는다면
괜찮은 물건만 골라 넣고 가격대를 올리면 그만일 것 같은데도
세상 일이 그렇게 안 돌아가나 봅니다.
무엇보다..
귤은 이제 남해안에서도 자란다고 하는데 왜 모두 제주감귤만 있는 것인지.
감은 상주만 있고
사과는 대구만 있고
경주 돌이라고 다 옥석도 아니고...
오렌지는 캘리포니아만?
조금 덧대면
이래가지고 후쿠시마 세슘 음식을 골라낼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