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패닉
지금 지하철을 차고있는데 너무 놀래서 글 올려요. 졸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제 코 밑을 강하게 문지르고 내리는거에요... 아플정도로 세게 ㅠㅠ 깜놀해서 소리지르면서 깼는데 옆에 있던 분이 맞은 거 아니녀고 할정도로...액션이 강했어요 자느라고 사람은 못봤는데 남자맞고요 다들 괜찮냐고 하시는데 너무 패닉이네요 혹시 물감 묻혔나싶어서 거울봤는데 그건 아니고 흔적은 없고요 손에 이상한 균을 묻힌거 아닐까 별별 이상한 생각이들어서 무서워요 기분 더럽고...그이상한 인간은 내려버렸고... 울고싶네요 일단 손대면 안되겠죠? ㅠㅠ
+방금 중간에 내려서 물티슈로 박박 닦고화장실가서 씻었어요
그래도 찝찝한 기운이 영 안가시네요 하필 바로 코밑이라 토할것같은기분...
앞으로 지하철에서 절대 안 자야겠네요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ㅠ
위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