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가요제 방영날짜가 오늘이네요

10월17일 공연한거 알고 10월19일과 10월26일날 tv앞에서 기다리다가 두번이나 허탕친 사람입니다.쓰다보니 바보인증이네요 그리고 불판 조심스레 깔아봅니다.기대되는군요.
    • 정준하는 저 노래 처음 듣고 실망했겠어요. 절대로 히트 못 칠 노래를.
    • 아직까지는 빵터지는 노래가 없네요
    • 네. 노래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딱히 화제가 될만한 무대가...
    • 박명수가 제일 좋은 곡을 받았군요...

      그럭저럭 재미있지만 노래도 지난번이 더 창의적이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멤버들이 너무나 피곤해 보여서 지난번보다 좀 생기가 없습니다. 대기실 분위기는 살릴 것도 없군요.
    • 전 무도의 진화가 어디까지 일지 놀라며 보고있어요. 각 곡의 음악성도 뛰어나고요, 무도니까 가능한 공연퀄 돈내고도 못볼 공연인걸요?
    • 역시 보아가 잘하네요 목이 쉬어 안타까웠어요 길이랑 노홍철이 제일 좋았구요 나머진 별로였고 정준하는 정말 별로였어요 김c는 자기앨범에 넣고 싶은 노래를 끼워 넣은 느낌입니다 음원의 흥행은 힘들지 않을까요
    • 뮤지션 모두 자기 노래를 들고 나왔네요

      히트는 별로 바라지도않을걸요

      하기전부터 하도 많은 말을 남겼으니까요



      전 마지막 장미여관 인터뷰가 찡하더라고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그거면 됬죠 뭐
    • 저만 재밌었나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비교하면 잘한팀도 있고 못한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수준이상의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 대중적이지만은 않은 곡들이죠, 마지막 장미여관 부엉이님 코멘트처럼 무도를 통해 재야의 뮤지션들이 재능을 맘껏 불태울 수 있었고 훌륭한 보석을 놓치고 있던 대중들에게는 기성품이 아닌 정성과 애정이 담긴 곡을 접할 기회가 됐다 봅니다
    • 박명수 프라이머리

      노홍철 장미여관



      딱 이 두팀노래만 마음에 드네요.
    • 전 곡들 한땀한땀 무도에 대한 애정, 열정 디테일이 너무 끝내줘서 울면서 봤어요 감동이 가시지 않아요 ㅠㅠ
    • 제 취향에 안맞는거겠지만, 노래 별로네요. 음원흥행이야 장난아니겠지만, 딱히..
      기성품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장미여관은 반가웠습니다.
    • 김c 노래는 묘하게 슬프더군요. 공연히 눈시울이 뜨거워져서...ㅡㅜ정말 뭐 북구스타일 노래같기도하고.정말 희열옹말마따나 실험적.
      희열옹노래도 괜찮앗어요^^ 프라이머리도 괜찮고. 최고는 장미여관. 와 이 팀 연주실력도 좋네요.역시 밴드는 에너지가 멋진듯.
      대체로 다 수준급인데 외려 개봉전 그렇게 웃기던 지디와 형돈이는 뭔가 힘에 부치는듯해서 좀 아쉬웠네요.
      그나저나 자유로면 저 큰 공연소리 북쪽에도 들렸을까요??괜한 호기심.ㅎㅎ
    • 개인적으로는 장미하관과 거머리가 좋았고, 유재석팀과 하하팀은 잘하긴 했는데 기억에는 별로 안 남고, 보아팀도 구리구리했지만 지디 정형돈이 참...

      한동안 무도 안 보다 오늘 무대만 처음 봐서인지 좀 실망스러웠네요
    • 사라질 것들에 미련을 갖지 말자, 꽃이 그렇듯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라는 가사가
      웃으며 보다가 멈칫 했네요. 김씨는 역시 김씨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머지 노래들도 재미있었구요..! 이제 며칠간은 음원 상위권을 휩쓸겠죠..
      전반적으로 오늘 보면서, 참 무한도전이 몸집이 커지긴 커졌구나 싶었고. 또 이러다가 불쑥 끝나버릴 수도 있겠다 싶었고
      종영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펐고, 또 그런 느낌이 드는 예능은 참 처음이네 싶었어요.. 신기한 프로그램이에요 정말 ㅎㅎ
    • 사고 싶은 음원 1순위는 김C 네요. 김C의 노래에 이소라가 피처링 한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현장보다는 음원으로 듣는게 더 좋을거 같구요. 다른 노래들도 다 좋았어요. 이런 대형 라이브쇼 느낌을 방송으로 제대로 전달하는건 무도스텝의 능력을 벗어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대미술이 너무 에러였어요. LED무대미술 처음 쓴 초짜가 흥분해서 오바한 티가 역력하다고 할까? 완전 초미니멀하게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조명으로 승부를 봤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무대위 아티스트들에게 집중이 안되게 훼방놓는 무대미술이라니;;
      • 무대 그런거 전혀 모르지만 왜 본무대가 연못(?)안 쪽에 있나 생각했어요. 지난주만 봤을때는 중간에도 객석이 있는줄 알았더니 물;;
    • 평을 먼저 읽고 무도를 늦게 봐서 재미 없나? 재미 없나? 막 걱정(?)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조금(! 많이 말고 조금) 울었어요.

      마지막 가사 중에 "시간을 같이 걷자" 그 부분이..

      진짜 예능 최초로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방송을 해도 괜찮으니 우리 같이 늙어가요 ㅠ.ㅠ

      여기까지는 중증 무도빠 감상이고.

      보아나 지디의 결과물은 제 취향이 아니었고,

      길은...... 요즘 묵언수행을 끝내고 빵빵(...까지는 아니어도)터트려주는 모습에 그저 기특하네요.

      수트 입고 춤추는 유느님은!!!!!!!! 왜 이리 멋지십니까?

      그래서 결론 : 김c노래도 좋았고, 장미여관 노래도 좋았어요. / 김조한이 혼자 녹음한 버전은 안 팔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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