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취향 잡담

 

로맨스나 잔잔한 일상을 다룬 웹툰은 제 취향엔 잘 맞지 않는 거 같아요.

고양이가 출연하는 것들은 챙겨보지만 (뽀짜툰, 탐묘일기)  그 외에는 기괴하거나 범죄 관련 일들을 다룬 웹툰을 즐겨 봅니다.

 

네이버 웹툰 중에는 기기괴괴, 금요일, 기기묘묘, 오성X한음 등을 즐겨 보는데요, 최근 시작한 죄의 파편도 스릴러물이라 오늘도 재밌게 보았어요.

여름 특집이었던 네이버공포웹툰도 재밌게 봤는데 일정한 퀄리티가 아니어서 실망도 더러 했었어요.

 

다음에 연재중인 웹툰 중에 최근엔 '마녀'를 즐겨 보았는데 초반엔 존 딕슨 카의 '화형법정'같은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그런 기괴스러움을 기대하긴 무리였나봐요.  강풀 작가답게 잔잔하고 따뜻하게 마무리되어 그래도 좋았습니다.

 

전 이동하면서 웹툰을 보는 편은 아니고요, 주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볼 때 제일 한가하고 좋은 거 같아요. 오늘같이 비 오는 토요일엔 집에서 따뜻한 커피 내려서 뒹굴뒹굴하며 보는 게 저 같은 소시민의 일상 행복 중 하나입니다.

 

아, 재미있는 웹툰 알고 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 꼬박꼬박 가우스전자

      화금 마음의소리

      목 선천적 얼간이들

      외엔... 날잡아서 몰아서봐요
    • 네이버 덴마를 보셔야 합니다
    • 범죄 관련 웹툰 좋아하시면 살인자ㅇ난감은 보셨나요
    • 저는 일상물 좋아합니다. 어쿠스틱 라이프, 딩스 뚱스, 잉어왕,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마조 & 새디 등등등.
    • 최근데 더 파이브가 무료로 풀렸을 거에요. 결말은 별로지만 스릴러물로서 추천드려요. 음. 다음의 공포물 0.0MHz와 네이버의 흐드러지다를 일단 추천해드립니다. 노네임드도 괜찮구요.
    • 네이버 쪽만 말씀드리자면...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토) - 개인적으로 좀비물은 별론데, 작가가 오밀조밀하게 신경쓴게 보여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이들은 즐겁다(화) - 막 대놓고 감동물은 아니고, 그냥 소소한 작품인데 좋아요.
    • 덴마는 진리입니다. 믓시엘.
    • 저도 덴마. 고등학생인 사촌동생한테 추천받아서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믓시엘.
    • 3년 만에 프롤로그가 끝 난 덴마. 믓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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