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필립스 재밌게 봤네요

실화인지도...결말도 모른채 그냥 감자쥬스님의 글 제목만 보고

재밌다니 봐야지 하고 봤어요

여름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도 그냥 재밋다고 해서 봤는데 만족해서요

 

런닝타임이 꽤 길더라구요

 

평일낮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고 느긋하게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실화를 바탕으로한 구출 작전은 올 봄에 아르고도 재밋게 봤는데

어느정도는 과장되고 어느정도는 재구성을 했겠죠

물론 그 결과물이 영화 못지않은 이야기지만 좀더 극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각색했겠구나 합니다.

 

물론 그 안의 인간미를 살아있어요 캡틴 필립스도 소말리아의 현실도 안타깝고

특히 소년에게 투항하라고 말하는 캡틴도 그렇고

소말리아에서 할 수있는게 이것 밖에는 없다고 말하는

납치범들

그리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누가봐도 납치는 범죄니 죄를 달게 받아야 하는거지만

두 입장 사이에서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33년형이라................흠...

 

아르고도 영화초반의 미쿡의 오지랖설명 애니도 짜증이 확!............

뭐 결국 캐나다 덕에 빠져나왔지만

영화 속에선 뭔가 드라마틱한 헐리우드덕으로 빠져나온 듯한 인상도 받았구요

 

듀게덕에 좋은 영화 봤네요

그래비티도 재밋게 봤고 이번주말엔 토르2 봅니다

1편 안 봤는데 뭐 어벤저스를 봐서 별 문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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