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정식 개봉까지 할 줄은 몰랐던 변태가면 실사판이 15세 관람가 등급 받았네요
국내에선 되는 일이 없는 일본 영화이고 너무 B급스러운 영화라 개봉관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이 영화가 국내에서 15세 등급을 받은건 정말 의외고요.
내용 자체는 해맑고 건전한 면도 많지만 노출 빈도와 설정이 음흉스럽고 파격적이라서
당연히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줄 알았거든요.
수입사도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할것같네요.
올해 들어온 외화 중 셰임과 더불어 영진위의 등급심사 결과 중 가장 신선한 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셰임을 무삭제, 무암전의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로 등급심사를 내려주고 변태가면은 명랑물 성격에 힘입어
무해하다고 판단했는지 15세 등급을 준걸 보면 국내 심의위원회도 진화된것처럼 보입니다.
반면 홀리 모터스처럼 요즘같은 시절에도 블러 처리를 가한 영화를 보게 만드는걸 보면 짜증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