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사의 영화 평론 하시는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최근 며칠 전에 모 신문사에서 영화 평론 하신다는 분의 교양 강좌를 들었는데

 

강의 내용은 약간 비속어를 많이 섞어 가면서 재미있게 한다는 인상을 받기는 했지만

 

영화 배우들이나 감독들을 너무 막 부르고 함부로 마구 언급하는 거 같아서, 약간은 불편한 마음이 내심 들더군요.

 

실제로도 자신이 대형 신문사에 있고 펜을 휘두르는 권력을 갖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그런 식으로 연예인이나 감독 또는 영화인들을 함부로 대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누군지 궁금하네요

      GV등을 통해 접한 평론가나 기자분들 중 저런분은 못봤는데

      제가 아는 사람은 아닌 듯
      • 신문사 이름을 말하면 금방 나올 거 같아서요

        영화 비전공자인 일반인 대상 교양 강좌라서 일부러 재미있게 하려고 그런 거 같기는 한데, 가끔 거슬리더군요.

        좀 심하게 말하면, 영화 "세기말"에서 김갑수가 식당에서 모 평론가(라고 자처하는 양아치) 한테 한마디 하죠. 제가 그러고 싶더군요.
    • 본문 읽고 김영진 평론가가 떠오르네요 ㅎㅎ 야화전문 영화교양강좌 이런 느낌...!
      • 그 분 강좌는 두번 접했는데 예의 있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앗 저는 비속어를 섞어서 재밌게 강의하시고 영화판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들려주시는 거 때문에 떠오른 거였고
          그 분이 특별히 무례하셨다는 의미로 단 건 아니었는데 댓글을 너무 짧게 던지고 가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거 같네요.
          저도 김영진씨 수업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__* 졸린 적이 없는 수업...!
      • 김영진 님은 정말 요새 뭐하나요? 신문사에 있나요? 예전 필름 2.0 시절에 즐겨 읽었는데, 요새는 통 뜸 하신 듯
        • 교수님이세요. 올해 전주 프로그래머도 하셨고.
      • 글 쪽은 모르겠지만 씨네마톡이나 GV행사는 꾸준히 하시던데요.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혹시나 해서 노파심에서 밝히는데 김영진 님은 아닙니다. 그 분 강의는 저도 한번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 제가 즐겨찾기한 블로그인데 김영진님을 비롯 많은 분들의 시네마톡이 글로 옮겨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http://blog.naver.com/jicskan/
    •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려는 부류라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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