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리는것 비매너 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사과합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사실 게시글 내리고 여러 글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다시 올릴 생각이었는데...

 

역시 전 글 올리는 것 따윈 하지 말아야 겠어요.

 

다시 눈팅이나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그냥 8년간 친구를 그래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상한 말 해도 혹은 벽 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들어도 착한 친구라

 

꼭꼭 친구를 이해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러니 오해들 말아주세요.

 

그 친구가 한번은 그러더군요. " 어떤 사람이 너와 똑같이 나에 대해 말하더라...그 때 좀 알겠더라..내가 이상하단거.."

 

사실 친구는 위 말도 저에게 8년 동안 5번도 넘게 했습니다. 근데 매번 기억 못하더군요..

 

"그걸 이제 알았냐? " 라며 웃으며 넘겼는데...

 

그냥 오늘 너무 화가 나서 태어나서 정말 처음으로 그렇게 긴 글 써봤습니다.

 

 

게시글 폭파 한거 정말 죄송하고 혹여나 댓글 다시고 있으셨던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고 전 이만 자렵니다. 내일 또 출근해야죠. 피곤하고 어지러워 눈이 침침 할 지경이네요.

 

굿 나잇

 

 

 

    • 글을 쓰면 댓글이 달리잖아요. 근데 글을 지우면 다른 사람이 다는 댓글이 다 지워져서 그래요. 댓글이 의도치 않게 너무 분쟁적으로 간다거나 그러면 수정 눌러서 글 내용만 지우고, 양해의 말을 올리는 정도면 충분히 서로 불편하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펑 하는 건 좀 애매한 점이 있죠. 듀게는 특히나 그것에 대해 여러 차례 논쟁하기도 했었고(글은 글 쓴 사람의 것이지만, 댓글은 댓글 쓴 사람의 것인데 시스템의 문제로 글 쓴 사람이 댓글까지 지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 집요하게 말씀드리는 것 같아 죄송해요. 하지만 솔직히 단순 글펑의 경우보다는, 여러 댓글들이 반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아니라고 강조하시던 상황에서 글펑이라 아마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더 기분나빴던거 같네요.
    • 듀게 하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이런걸로 기죽지 마세요
    • 저도 어제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어느 정도 공감했고요.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같은 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일은 흔하지만 분명히 거기에도 정도 문제가 있어요. 그걸 일반론으로 덮어버리면 경험자만 복장 터지는 거죠. 지워져서 복기 불능이지만 정도가 다른 사례가 여럿 섞여서 반응이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원글님께서도 자라 보고 놀란 가슴에, 평균치 인간들 사이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엇갈림까지 같이 묶어 버린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죠.

      원글의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이 많은 상태에서 글이 날아가면 '불리하면 증거 인멸'이란 인상을 주죠. 역대 트롤들이 자주 쓰던 오물 투척방식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해요.
    • 저도 그냥 글 내리는 게 비매너인 줄 모르고 한 번 그랬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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