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 신발끈 꼭꼭 묶고 다니세요?

끈으로 묶는 형태의 신발을 좋아해서 단화, 부츠 등이 몇 개 있는데

특히 부츠 같은 경우 신발 끈을 단단히 메지 않으면 좀 볼품이 없어지고 그렇다고 단단히 매자니 신고 벗기 불편해서 대충 느슨하게 해 놓고 다닙니다.

생활 자체가 신발 신고 오래 걸을 일도 없고 앉아 있다보면 신발 벗고 있을 때도 많고 해서 그렇게 다니는데

어떤 사람들은 정말 하루종일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벗지도 않고 지내기도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신발 벗을 때는 그걸 또 일일이 풀던데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

덕분에 이쁜 부츠를 사도 애초에 의도한 모양이 아니라 대충 벌어진 상태로 신다보니 모양이 떨어지는 단점이...-_-


    • 운동화는 대강 풀고 다닙니다. 하지만 부츠같은 걸 신지 않으니...워커 종류를 산다면 안쪽에 지퍼가 달린걸 사고 싶군요
      • 부츠라고 적으니 길쭉한 그런 게 생각나는데 제가 신는 건 발목까지 오는 부츠... 발목부츠라고 적어야 하나...
        남자가 일상생활에서 길쭉한 부츠 신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워커 정도 길이가 되면 끈을 묶든 지퍼를 잠그든 해야겠죠.
    • 저도 느슨하게~ 한번 묶음 풀릴때까진 손대지 않아요. 그래서 부츠에 옆지퍼! 사랑합니다
      • 옆지퍼 있으면 좋죠. 잘 못 만든 건 발목을 긁기도 하지만.
        • 생각해보니 옆지퍼 달린 워커가 있는데도 지퍼 안 열고 걍 후리하게 신는군요. ㅋ 느슨하게 묶여 흐트러진 모양새가 내 스타일이다~ 혼자 우기며 삽니다.
    • 저는 매번 열심히 묶는데 돌아다니면 매번 풀려요. 물논 제가 한칠칠 합니다!
      •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나보네요.
    • 저도 느슨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었는데, 신발이 딱 맞지 않으면 발에 피로가 쉽게 오고 다치기도 쉽더라구요. 되도록 열심히 묶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무지 귀찮아요...--;
    • 보통은 약간만 죄게 묶어서 구두칼 써서 신고 다녀요. 운동하거나 오래 걸을 일이 있으면 준비차원에서 좀 더 꽉 묶고요.
      가방을 메고, 끈은 매는 거죠 ;)
      • 그거 고민했는데 결국 잘못 썼군요. 매듭을 생각하면 간단한 것을... 감사드리고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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