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나 제스추어가 전반적으로 적대적에다 건성건성이네요. 영화 찍으면서 맘에 든 장소를 물으니까 못 알아들은 척 이스탄불이라고 하질않나 지금 당신은 연기를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아니다, 영화를 팔러 왔다, 같은 부분은 누가 봐도 무례하게 느껴질듯. 찍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거나 인터뷰어가 어지간히 맘에 안 들었나 보네요.
음~ 밀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덧붙여서, 우리한테 재밌는 것은 영화를 찍는 것이고, 그건 이미 끝났고 지금 이거 (인터뷰)는 연기가 아니다 (즉 즐겁지 않다) 그냥 영화를 팔러 온 것이다 그래서 인터뷰어가 그럼 영화를 팔아보라고 하니깐 또 하기 싫다고 응답하네요 후후후.. 게다가 마지막에는 노골적으로 자기 딴생각하고 있다고, 딴데 가는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 근데 약간 검색해 보니까 브루스 윌리스가 영국 인터뷰어들을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근데 마리 루이즈 파커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냥그냥 잘 맞춰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