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 좋은 생각

남의 생각을 빌려 생각의 색깔을 입히는건 자유항목 입니다.

인생이 슬픈건 아니다


대게 모르니까 물론 모르는 중국 작가 위화 인터뷰에서-

-당신은 삶이 슬프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나는 불면증에 종종 시달려 수면제를 먹기도 하고 폭력적인 악몽도 자주 꾼다.

문화혁명 때의 섬뜩한 기억과 지금 중국의 현실은 슬프다.

그러나 현실이 슬픈 것이지 인생이 슬픈건 아니다.

작가가 미치도록 기쁜데 슬픈 글을 쓸 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지 않나.

나는 사회와 삶도 일치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이작가는 빈부격차의 빈곤, 부패 등 중국의 자본주의(현지인들은 중국의 사회주의 라고 한다고 함)를 혐오하여

모택동 혼자의 혁명인 문화혁명을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혁명을 기다린다고 하는군요.

중국식 자본주의가 곧 무너질꺼라 생각한다는데 작가가 다을만한 이상향이 어디 있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 굉장히 차가우면서 또 따뜻한 작가죠.
    • 이 뽑다가 더 편한 일을 찾아 작가가 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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