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똑같은 랜즈를 매번 잃어버릴까요.

바본가봐요...


약 5~6개월전에 랜즈하나를 잃어버렸었어요.

당시 80~100만원정도 되었던 미러리스 랜즈였는데...업무에 들고 나갔다가 두고 왔었나봐요...

당연히 집에 있겠지...집에와서 확인안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이주가 지났었는데..그때서야 렌즈가 사라졌다는걸 알았어요.

부랴부랴 당시 동선들을 생각하면서 전화를 해봤지만...흔적조차 찾을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한달전에 그 랜즈를 또 샀어요..

가격이 폭락했더라고요. 50만원선...

근데...저번주에 출장가서 그 랜즈를 또 두고 왔어요.....지방에....

부랴부랴 또 전화를 했는데...일단 더 찾아보겠다고 하는데..한번 찾았을때는 없으셨었나봐요.ㅜ.ㅜ


왜 그 랜즈만 저는 매번 두고 다니는걸까요?..ㅜ.ㅜ

집에 와서 카메라 가방에 그 랜즈가 없었을때 느낀 철렁하던 기분.... 


전 왜이렇게 칠칠맞죠?..ㅜ.ㅜ

이렇게 잃어버린 물건들 돈으로 환산하면 차한대 뽑았을거에요..그래서 이모양 이꼴인가 봅니다.

    • 제가 군대가서 배운 몇 안되는 것 중 하나가 이동전 장비점검 입니다. 글만 봐도 아까움이 전해집니다. 카메라를 놔서 잘 모르겠지만 올림푸스 렌즈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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