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인도 여행 - 폰디체리
직딩으로 추석연휴에 여름휴가 합쳐서 열흘간 인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도 코친 갔었는데, 그때 겪었던 그 감정 고스란히 다시 느끼고 싶어서 첸나이 밑에 지역에 있는 마말라뿌람과 폰디체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지를 선택한건 순전히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 때문입니다. 사실 고아를 더 가고 싶었는데 영화에서 보여주는 도입부의 그 다리 장면이 눈에 아른거려서 한번 도전했습니다. 사실 폰디체리는 관광지이긴 하지만 그렇게 구경할게 많지 않은 동네라 맞집 찾아 다니고 그냥 누워서 책 읽다 온거라 딱히 뭐라 할 이야기들은 별로 없습니다.
인도 여행 두번째 사진 올립니다. 딱히 잘 찍은 사진도 아니지만 그냥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폰디체리는 특별한 구경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적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술이 면세라 인도인들이 주말에 술사러 많이 오는 동네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바닷가 구경하면서 잘 쉬다 왔습니다. 오후되면 바닷가 커피집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인디아 쿼터쪽으로 건너가서 맛집 찾아다니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