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예매 소회.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근 1년동안 야근야근야근만 하다보니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눈팅족이 되어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BIFF 예매가 있었던 것도 잊어먹은 채 일만 죽어라 했던겁니다.
작년에는 도저히 영화제 갈 여유가 안되어서 포기했었고
이번에는 작년에 못갔던 아쉬움이 너무 커서 예매해야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어느새 거의 대부분의 화제작이 매진이 된 후에야 영화제 생각이 났어요.
그래도 제가 목놓아 기다리던 단편 쇼케이스를 무려 3개나 건져서 다행입니다.
조난자들, 유다, 닫힌 커튼도 예매했는데 공교롭게도 세 영화 모두 매진을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조난자들은 2장, 유다랑 닫힌 커튼은 1장 남아있었거든요. 제가 싹쓸었습니다.
애초에 아델의 삶이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는 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근 일주일 가량 뒤쳐진 후에 예매하는 것 치곤 8편이나 예매했으면 성공이라고 보고싶어요.
어서 빨리 BIFF가 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