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도노반 1시즌을 보고..
이래나저래나 가족은 가족이다라는 결론을 준 마지막회를 보고 난 뒤..소감입니다..
존 보이트의 연기실력에 탄복하는 시즌이었습니다...적지않은 나이에도 너무나 멋지게 위험한 잡놈이면서도 속정있는 아버지[막장이긴 해도]역할 참 잘해냈어요..힘이 많이 빠졌어도 참 교활한 여우같기도 하고..에미상에서 상을 못탄게 아쉬울 정도에요..[그렇다고 매커보이의 수상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리브 슈라이버가 그렇게 화려한 액션이나 튀는 연기를 보이는 게 아니라서 심심하게 느끼실 수 있어도..존 보이트 연기가 참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그 외에 제임스 우즈 할아버지도 여전히 위험한 남자임을 증명해서 좋았고.. 갈수록 짐덩어리같이 변해갔지만 레이의 가족들도 참 이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