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친분 없는 여자가 찐드기가 되는 경우?

별로 친분 없는 여자가 찐드기가 되서 제 주변 맴도는건 왜일까요?

저도 여자, 거기도 여자.. 보아하니 남자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왜 제 주변 맴돌면서 주말에도 만나자.. 명절에도 만나자고 할까요?

당연히 거절하지만 참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네요.

    •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거나 매력 있거나
      • 사실 완전히 저를 미워하니까 연구하려고 붙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Margay님 주변에 그녀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죠.
      • 하긴 제가 아는 남자들에 대해 엄청난 욕을 퍼붇더군요. 역시 목적은 그쪽인가봅니다.
      • ..........정확하게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 어머... 그분이 뭔가 액션을 취하셨나봐요;; 모쪼록 불편한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 흘 재밌네요 뭔가 목적이 있는 듯 한데요 늘진지님 추측에 한 표~
      • 아.. 역시 남자군요.. 남자..
    • 제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은데요. 제 주변 사람들이 혹시 그 친구가 레즈비언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진실은 그 분도 남자 엄청 밝히지만 남자들이 그 분을 영 좋아하지 않았다는 거. 아니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였고요. 처음 친분을 쌓을 때는 보통 적당히 예의바르게 대해주니까 매일 전화오고 주말마다 같이 놀자고 하고 좀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지나가는 대화의 한 토막이 단서가 되어 섭식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우울증도 있는 것 같고 상담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은 못했어요. 알고 지내는 다른 사람들도 그 성격에 질려 다들 피하는 상황까지 되었죠. 우울하고 외로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그 분 성격이 타인에게 너무 집요하게 매달리고 불편하게 하는 막말을 좀 하는 편이라 결국 우리 모두 연락을 기피하고 안 만나게 되었습니다.
      • 어이쿠... 이건 당하는 사람도 정신적 고통이 상당한데요...
    • 윗분들 말처럼 주변의 남자든 뭐든 margay 님의 어떤 점인가가 그 여자에게 쓸모있게 보인것 같아요. 이 사람에게 붙으면 뭔가 이득 취할게 있겠다 싶은거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 귀찮으시면 딱 잘라 그냥 거절하세요. 굳이 만나주고 그럴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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