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를 봤어요
1. 그냥 제가 느낀 건..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저를 포함한 다른 모든 이 나라의 남자들에게 이래저래 번뇌의 장기를 갖고 살지말고....출가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라..인 것 같아요..
2. 진짜 지겹도록 "성기"라는 테마가 반복되고 그 와중에 아주 기상천외한 "섹스"방법이 나옵니다..이걸 "섹스"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가학적인데..어깻죽지에 칼을 꽂고..마스터베이션을 하듯 돌리고 돌리고...
3. 대사 한마디도 안나옵니다..영화 끝까지..그저 신음소리나 기타 부수적인 사운드만..
4. 여자 주인공 배우..정말 고생 많았다는 생각이..얼굴마담격은 역시 조재현이긴 하지만..좀 수동적인 인물같았고..아들도 그냥 오브제같았고..여자주인공이 정말 고생많았어요..
5.대체 왜 기립박수를 한건지 이해가...유럽은 이렇게 노골적인 담론을 던지는 영화가 좋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