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하니까 생각나는 마음의 병

일단 레테가 다 그런 건 아니고 단지 일부인 사례입니다.


"애 가지고 싶었는데 계속 유산하던 차 남의 둘째 돌잔치 초대가 싫네요. 가야 하나요?"

"그래도 가세요. 샘이 많이 나야 아기도 빨리 와요"


이런 패기넘치는 댓글을 단 분을 보았습니다.

아래 결혼시 남녀분담 문제도 이상한 댓글들 보다보면 내가 이상한 건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돌잔치 가던 말던 남자가 집을 사오던 말던 상대가 싫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있는지.

요새 가장 많이 보이는 마음의 병은 금전적으로 뒷받침에 예민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경제력이 다른데 왜 그렇게 살까요.

그러다가 자라서는 자기 자식들 주위 자식들하고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며 주며 기르겠죠. 참 한국적인 풍경입니다만.

    • 근데 예를 들어주신 건 본인이 의견을 물은 케이스잖아요?
      • 물어보고 엉뚱한 말들에 휘둘리는 것도 마음의 병 초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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