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연신내 가는데요

연신내에 생활밀착형 맛집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로 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 거라서 포장 가능한 맛있는 음식 있으면 사려고 해요. 제 집에서 꽤 먼 곳이라 음식이라도 안 사가지고 오면 억울할 것 같네요. 저녁은 일로 만난 분과 늦은 점심을 같이 먹을 거라 저녁 먹고 들어오긴 그렇고요. 

이 게시판에서 유독 연신내 맛집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왜 검색에 걸리는 것은 타르트뿐일까요? (문제의 타르트 파는 곳은 집 가까운 곳에도 있어요)


비싸고 대단한 음식 찾는 게 아니고 그 동네 산다면 단골이 될만한 김밥집, 이런 곳이면 좋겠어요. 추천 부탁드려요 (__)

    • 서울 서북부 지역 전문가 쑤우님 소환글이로군요.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죠.
    • 불광역도 해당될까요?
      불광역 NC백화점 건너편 시장골목안 삼오순대국
      물에 빠진 고기는 먹지 않는 선배땜시 집에 포장해와 먹었는데..
      꼭 한번 다시가서 뚝배기에 주는 그 뜨끈한 맛을 경험해보고퐈~~~
    • 아 이제 왜 검색이 안 되는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 그쪽 정보를 쑤우님 글에서 거의 얻었고 글은 사라졌고, 이렇게 된 모양입니다. ㅎㅎ
      불광역이 어딘지 지도상으론 가까운 곳 같아요. 저도 물에 빠진 고기는 썩 안 좋아하지만 순댓국이 제가 원하는 맛일 거라는 막연한 짐작이 듭니다. 유명하다는 집에서 딱 한 번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한 그 맛을 바탕으로 묘한 맛이 나서 한 번 듀게에 질문까지 올렸더랬어요. 맛을 그리는 장금이도 아니면서 분명 재료가 그거랑 그거면 이런 맛이 날 거야! 그건 뭔가 잘못됐어! <-이런 심정이 됐지요.
      감사합니다!
    • 쑤우님이 말씀하신 곳 받고 연시내역 근방 가실 거면 전철역 바로 옆 연서시장 안에 있는 연서순대국집 족발 한번 포장해 가서 드셔보세요. 가격도 5천원, 만원으로 저렴합니다. 긴가민가 하시면 시식 먼저 해봐도 됩니다.ㅎ 연신내 근처 김밥집들은 웬만하면 별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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