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논쟁에 띄어쓰기를 보탭니다.

저는 맞춤법 보다 오히려 띄어 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띄어쓰기 인지 아니면 띄어 쓰기가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맞춤법은 눈에 잘 걸리는 데 띄어쓰기는 사실 무시하는 경우가 많죠. 눈에 띄지도 않구요. 네이버에 띄어쓰기 검사기가 있어서 이 글도 쓰기전에 검사를 돌려봤는 데 무려 몇군데가 틀렸는가 하면 자그만치 여섯 군데 더군요.

 

맞춤법이던 띄어쓰기던 제대로 써야 한다는 강박증도 피곤한 일이지만 무시하고 내 멋대로 살아가는 것도 어찌 보면 좀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면 편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말줄임표가 여섯개냐 세개냐가 중요한 분들도 계시는 모양이니 인간은 참 다양합니다.

 

PS : 사실 맞춤법도 두군데 틀렸어요. 어떤 게 틀렸는지 찾아 내시면 매의 눈 인정.

    • 어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건가요? 맞춤법에 띄어쓰기도 포함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본문에 맞춤법 틀린 거 한 개는 찾은 거 같은데 다른 한 개는 긴가민가 하네요
    • 띄어쓰기 어렵죠.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좋습니다.
    • 맞춤법이든? 띄어쓰기든?
    • 매의 눈이 왔습니다. 않구요는 서울사투리라 치고 넘어가고, 자그만치->자그마치, 맞춤법이던 띄어쓰기던->~든 ~든
    • 이 게시판은 빅뱅이론의 쉘든만 잔뜩 있는 느낌;;;
    • 전 신경 안씁니다. 맞춤법이든, 띄어쓰기건.
      지적하면 고맙게 생각하고. 기억나면 고치고. 아님 말고.
      어릴땐 지적하면 열받고 그랬습니다만..

      그 지적이. 내 지적 능력이나 내 인생에 대한 지적도 아니고..
      뭐, 틀린 것을 틀렸다고 하는데. 그것하나 쿨하게 넘어가주지 못하는 것도 옹졸해보이고.
      왜 이게 논쟁이 되는지는 알것 같습니다만. 저는 신경쓰지 않아요.
      지적해주면 고맙죠. 틀린 건 고치면 되는거고. 뭐. 그렇지 않을까요.
    • 맞춤법보다, 띄어쓰기, 띄어쓰기인지, 눈에 잘 걸리는데, 쓰기 전에, 돌려봤는데, 군데더군요, 편할 텐데, 여섯 개냐, 세 개냐, 두 군데.
    • 띄어쓰기는 어려워요. 저는 다만 띄어쓰기를 뛰어쓰기라고 쓰는 것만 안보이면 좋겠습니다.
    • 한글 띄어쓰기는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며 안이하게 급조된 체계에요. 한국어 자체가 띄어쓰기로 구분짓기 애매한 어문체제인데.. 당장 저도 사소한 띄어쓰기 오류는 수정 못하고 넘어갑니다. 뭐 어떤게 오류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것도 수두룩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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