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소설제목이 생각안나요

몇년전에 서점에서 선채로 한 단편을 읽었는데 그냥 괜찮네...하고 넘기고 사질 않았어요.

그런데 몇년이 지나도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다시 읽고 싶네요.

그 책은 여러작가들의 단편모음집이었는데 아마 한국작가일거에요.아마도.확실치 않아요.

 

내용은 어떤 가난한 부부가 한 도시로 이사를 가고 싶어서 어렵게 돈을 모아 기차를 타요.세간살이도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짐가방만 가지고 기차를 탔는데

중간에 다른 도시에 잘못 내려요.그런데 이 부부에게 그 기차삯이 전재산이어서 바로 다음 기차를 타지도 못하고 여관도 잡지 못했어요.그래서 어찌하다 

그 도시에서 일을 구해서 기차삯을 벌기 시작했어요.그러다가 기차삯이 다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원했던 도시에 가지 않고 중간도시에서 여생을 보냅니다.

 

 

혹시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 곰스크로 가는 기차 아닌가요?
    • 아아 검색해보니 이 책이 맞는 것 같아요!!!꽤 유명한 소설이네요.감사합니다.컴포저님ㅠㅠ몇년간 기억을 더듬었는데.한국작가가 아니었네요...내일 당장 서점갑니다!
    • 질문하신 거랑은 좀 다른 내용인데, 가난한 부부의 기차역 정착 이야기하니까 친기즈 아이뜨마또프의 <백년보다 긴 하루>가 생각났어요. 분위기도 독특하고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 재밌어보이는 책이네요!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문화권의 소설이라 흥미가 당기네요.추천 감사해요.자...내일도 서점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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