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

카라 & 권지용 컴백 주간... 이었으니 제 취향대로 카라 먼저. <-



선공개곡 '둘중에 하나' 무대구요.

뮤지컬 비슷한 분위기로 연출하려했던 의도는 좋은데 결과물은 좀 심심하고. 후반에 니콜이 치고 나오는 랩 부분은 맘에 듭니다.

이 곡이나 타이틀 곡이나 이번 활동에는 니콜이 눈에 많이 띄어서 좋아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 무대입니다.

요즘엔 올리는 영상들 다 링크로 때우면서 왜 이 분들만 직접 올리느냐... 하면 역시 그냥 제가 카덕이니까. 우하하;


보통 아이돌 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컴백 무대를 보고 나면 반드시 날리게 되는 코멘트가 '울 아그들 안무를 다 망쳐 놓는 발 카메라!' 입니다만...

그저 인기가요 카메라 감독님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부실하고 심심하기 짝이 없는 타이틀곡 안무를 이만큼이라도 살려 주셨어!!! ㅠㅜ;;


카라 무대에서 주로 팬들의 한탄을 부르던 요소가 스타일링과 안무였는데. 

갑자기 스타일링은 데뷔 이래 거의 역대급으로 괜찮아졌는데 (절대 다른 팀과의 비교가 아닙니다-_-) 안무는 참 여전... 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최악이네요. 

제발 야마&핫칙스랑 거래 좀 끊어요 dsp... 카라와의 재계약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듯이 홍보하고 있는데 무대가 이래 버리면 내년은... orz


노래는 뭐. 저야 애초에 스윗튠 덕후라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1년에 한 곡 내놓는 카라의 활동 주기를 생각하면 임팩트가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긴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음원 성적도 별ㅋ로ㅋㅋㅋ 이고. 이런 성적이라면 다음 앨범에서 타이틀곡 작곡가를 바꿔도 제가 쉴드를 쳐 줄 수가 없...;

불행중 다행이라면 앨범은 변함 없이 잘 팔리고 있고, 같이 컴백한 권지용은 앨범이 아직 나오질 않아서 팬투표 없는 뮤직뱅크 1위 한 번은 거의 확실시된다는 점 정도겠네요.


근데 다음 주 뮤직뱅크는 결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다음 주도!!! 

에라이.



2.

오늘 인기가요로 컴백 무대를 하며 인트로 + 노래 세 곡의 기록을 남긴 권지용군입니다. (근데 뭐 이 분 인기를 생각하면 지극히 자연스럽다 하겠습니다. 하하;)


(오늘 인기가요 무대 합본 영상입니다. 인트로, 닐리리야, Black, 미치go. Black 무대의 YG 걸그룹 멤버는 그간 보여졌던 이미지에 비해 좀 더 개성파 미녀(?)로군요.)


이 분은 가면 갈 수록 서태지를 닮아간단 생각이 듭니다. 뭐라고 자세히 설명하기 귀찮(...)을 만큼 여러 면에서 비슷하고, 점점 더 비슷해져가고 있다는 느낌.

특히나 기존의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음악을 지 맘대로(퀄리티가 아니라 스타일에 대한 이야깁니다) 만들고도 히트시키고 있는 모습이 그러합니다. <-

만약 양현석이 스스로 서태지를 길러내고 싶은 맘이 있었다면 100%는 아니어도 대략은 성공한 듯 하네요.


...다만 이 분의 음악적 지향이 '매우 개인적인 그냥 제 취향'을 미칠 듯한 스피드로 빠져 나가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하;

위의 영상 속 노래들 중에서 제 맘에 드는 건 'Black' 하나 뿐이네요. -_-;; 맘대로 하시는 건 좋은데 너무 멀리 가진 마시길.


+ 컴백 일정이나 전략이 아주 자신감 폭발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컴백할 땐 하루에 음원을 다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하나 만들어 공개하고 음원 사이트에 '추천' 붙이는 것도 당연히 타이틀곡에 집중합니다.

그런데 권지용군은 음원 공개가 3일 간격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먼저 공개된 음원들 중 뮤직비디오를 만든 건 '쿠데타'. 근데 추천을 붙인 타이틀곡은 '니가 뭔데'. 그리고 3일 뒤 공개된 노래들 중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진 건 '삐딱하게'였구요. 그리고 오늘 컴백 무대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노래들은 죄다 빼 놓고 다른 곡들만 불렀단 말입니다. ㅋㅋ

그러니까 '1위 따위 신경 안 쓰고 앨범 수록곡들 최대한 다양하게 홍보하겠다'라는 전략인 거죠. 대단히 바람직하고 간지(...)나는 전략 선택인 동시에 '그래도 무슨 노래로든 1위는 먹을겨ㅋ'라는 포부가 느껴지는 전략이기도.

이러다 음악프로 1, 2, 3위를 혼자 다 먹어 버리는 진기록을 세워버리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3.

이 주의 1위는 반반씩 사이 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http://youtu.be/bE6yYzGxJYw


엠카, 음악중심에선 엑소가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후 첫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굿바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구요.


http://youtu.be/dgkDrSHw-uU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선 틴탑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축하~!

음원 성적이 좀 어중간해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뮤직뱅크에선 음반 점수로, 인기가요에선 SNS 점수로 극복해내고 1위를 차지했네요.

1년 반만의 1위라서 눈물이라도 살짝 기대했습니다만. 역시 남자애들은 1위를 해도 소감이 별로 재미가 없...;


+ 선미는 여러모로 아쉽게 됐습니다만. 음반 없이 음원 하나만 낸 데다가 뮤직비디오를 그 전 주에 미리 공개해버리는 바람에 동영상 점수도 깎여서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이 분의 솔로 데뷔에 '좋긴 해도 솔로는 좀 무리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이만큼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을 거둔 거라고 봅니다. 훌륭해요. -_-b



4.

이 주의 (아직은 대략) 듣보님들이십니다.


1) BtoB '스릴러'


http://youtu.be/FygtyOxS45g


이 팀이 내놓는 노래들은 좀 편차가 크다고 느껴지는 편입니다만. 이번 노랜 좀 별로인... 듯한 느낌이;

게다가 무대 컨셉이 좀 그래요. 어차피 아이돌들 무대 컨셉이란 게 다 딱히 새로운 것 없이 돌고 도는 것이긴 하지만 이런 컨셉은 아직 빅스의 유명세가 남아 있는 터라.

아마도 그런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제목을 '스릴러'라고 지어 놓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 쪽으로 가면 더 무시무시한 존재와 비교를 당하게 된다는 문제가... <-


뭐 그래도 기합 팍팍 들어간 안무는 보기 좋고 멤버들 라이브 실력도 준수하며 비주얼도 점점 나아지고 있긴 합니다.

소속사도 꽤 든든한 큐브 엔터이니만큼 꾸준히 밀어주면 언젠간 좋은 성과 있겠죠. 다만 이번은 아닐 듯 하고.


2)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


http://youtu.be/u4wIV-msKDE


딱히 크게 히트하거나 확실하게 대중들의 기억에 남진 못 했어도 이 팀의 데뷔곡 '나쁜 여자'는 데뷔곡 치곤 은근 히트곡이었고 여덕들의 관심도 살짝 끌었던 준수한 성과를 냈었죠.

이번 곡과 무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랜 듣다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딱히 임팩트는 없고. 무대나 의상은 별로 취향이 아니긴 한데 반응이 영 나쁘지는 않은 것도 같고.

어쨌든 이렇게 할 말이 애매하다는 건 최소한 확 뜰만한 대박 아이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 입니다. ^^;;;


그리고 이소정은 살 좀 찌웠으면 좋겠네요. 다리가 화면에 잡힐 때마다 안쓰럽단 느낌이;;


3) 스피카 '투나잇'


http://youtu.be/z_iYcsF0j7I


이 팀 얘긴 이미 많이 했지만 그냥 제가 대놓고 편애하기에. <-

컴백 첫 주에도 뮤직뱅크를 제외한 모든 무대에서 노래를 잘렸습니다만. 이번 주엔 뮤직뱅크까지 포함해서 모두 잘렸네요. ㅋㅋ

뭐 그래도 무능한 기획사이나마 음방에 모두 세워줄만한 힘은 되니 다행이고, 짱 쎈 선배 이효리가 홍보 셔틀까지 해 줬으니 앓는 소리할 입장은 아니고, 빡세게 해서 성공하길 빕니다.

사실 제 눈엔 신인급 여자 아이돌들 중에 이 팀 비주얼이 가장 좋아 보여서 말입니다. 노래 실력이나 그런 건 뭐 사실 큰 관심 없구요. (쿨럭;)


그래도 어쨌거나 이번 활동으로 호감은 좀 얻고 있는 것 같고.

또 첫 주 이후로 의상이 계속 변하면서 보기 좋아지는 걸 보면 최소한 회사가 모니터링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 맘에 드네요. 그 정도면 훌륭하죠.



5.

간단 잡담

- 강성훈이 집행 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바로 장수원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빡세게 뭐든 해서 빚 잘 갚길.

- 그냥 '아이돌 잡담'과는 약간 성격이 안 맞긴 합니다만. SM C&C 제작의 예능 '스플래쉬'가 딸랑 2회 방송하고 엎어질 위기에 처했더군요. SM엔터와 C&C의 차이는 큽니다(...)

- 좀 늦은 소식이지만 소녀시대 서현도 드라마를 찍고 있더군요. 그럼 이제 소녀시대에서 (카메오 제외하고) 연기를 안 해 본 멤버가... 티파니와 효연 정도일라나요.

- MBC의 한동안 히트 아이템이었던 아이돌 육상 대회는 이제 끝이라더군요. 마지막 대회에서 적지 않은 부상자를 배출하고... -_-;

-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로 합류한 두 커플 중 아이돌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낭보가 전해지며 전국 각지의 덕후들이 행복해했더라는 소식입니다. <-



6.

편애 파트는 그냥 인피니트만.

그것도 한 분 집중입니다. ㅋ








분명 작년에 본인 개그 짤들이 돌아다니는 걸 봤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이 없는 건지, 아님 이것도 본인 캐릭터라는 핑계로 아예 대놓고 이러시는 건지.

암튼 이 대회도 이제 끝이니 이런 짤도 마지막일 거라는 게 아쉽습니다. ㅋㅋ 뭔가 멋지게, 열심히 하는 아이돌은 흔해도 이런 캐릭터는 정말 드물어서 더 아까워요. 하하;

    • 3.이제 선미 노래는 유재석 노래인걸로.....
    • 규기력이라더군요.하하 성규군 개그 캐릭터..
      틴탑 이번에 1위하는 거 보니 좋긴 좋네요.그르나 팬들은 눈을 찔러서라도 울겠다더니 왜 안 우냐며,이제 울 때도 되지 않았냐며 꿍시렁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ㅋ
      +)카라 이번에 좀 흥했으면..
    • 친한 동생이 이효리 회사 연습생인데 스피카랑 엮여서 자주 나옵니다. 신곡 부를때 나오는 안무를 하고 또 요새 이효리 나오는 케이블 프로그램에 스피카 누나누나 하면서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정도 되는거 보면 연습생중에 그래도 데뷔에 가까이 간 편인듯은 힌데, 하는 말이 스피카가 떠야 돈이 돌아서(?)자기도 데뷔한다...는거 보면 스피카가 떠야하는데...



      노래를 들어봤는데 음 ...뭔가 곡이 좀 맹탕하니 뽕끼가 없어서 귀를 잡아끌진 않는다고나할까... 그러네요.
    • 체육대회하면서 은근슬쩍 수지에게 접근하는 I+돌 있으면 제보바랍니다.
    • 아아악.... 두 시간 반 전... 그래도 로이배티님 아이돌 글도 읽었고 빨리 자야겠어요. 괴로움을 이기는 데는 잠이 최고..
      1. 무대의상도 멤버들도 예뻐요. 노래는 처음에는 응.. 했는데 들을 수록 좋네요. 시기도 잘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ㅠ ㅠ
      2. 뒤의 다섯곡을 좀 텀을 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앨범 곡들을 다 들려(보여)주겠다는 프로모션은 마음에 듭니다. 금요일 스케치북에서는 뮤비가 있는 '삐딱하게'를 했어요. 얼핏 보니 음원사이트마다 순위도 다르고 확실히 분산되는 감이 있어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곡도 대중적인 것 같지 않고 말이죠. 전 black, 리디아가 피쳐링한 r.o.d, 삐딱하게가 마음에 듭니다. 뭐 이제와서 이 친구가 음악프로 1위를 하려고 프로모션을 짜는 것도 간지 떨어져보이긴 해요. 대중성이나 음악프로 성적이야 빅뱅으로 하면 되는 거니까요. 좌우간 전 몹시 흡족하다는 결론이.
      6. 아육대는 폐지를 강력히 바라긴 했는데 저런 모습들을 보지 못할 것을 생각하니 아쉽기는 해요. 뭐 힘도 없고 캐릭터도 잡혔으니 대놓고 하겠죠. 그래도 대기실까지 뛰어가는 등 활기찬 모습을 많이 보였다더군요. 그 덕에 일본가는 비행기에서 기절... 오늘 런닝맨은 보셨습니까? ㅋㅋㅋㅋ
    • 전 아무래도 듣보양을 사랑하나 봅니다. 아 이뻐 ♡ 한승연한테 왜 핑클 냄새가 나나 했더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군요.

      인피니트가 아직도 아육대 나온다는 건 좀 놀라운데요. 전 남 뛰는 거 보는 걸 안 좋아해서 아이돌 육상대회도 안 보는데 (걍 지루해요 :_;) 팬들의 애증이 교차하는 프로 같더군요. 떡밥 우수수 생산 but 자기 애들 너무 고생 + 옆에 이성 아이돌들이 우글우글.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데 막상 또래 애들 모여서 대규모 미팅 자리가 마련됐다고 당사자들은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밝은 데서 해맑게 웃는 사진들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만 팬들이 이쁜 거만 추려서 그렇지 열 시간 중 아홉 시간은 햇빛과 지루함과 피곤함에 얼굴 찡그리고 있지 않았을까 제 맘대로 짐작해요. 긍께...절대로 옆에 이성 아이돌들이 우글거리는 게 제 맘에 안들어서 그런 게 아니란 말입니다!!!!!!

      스플래시는 폐지가 아니라 소리도 있던데 이것 역시 '남 뛰는 거 보는 걸 안 좋아함+ 연예인들 위험한 거 시키는 거 싫어함' 콤보로 제발 좀 폐지했으면 하는 프로예요.
    • 감동/ 사정상 이번 주 무한도전을 못 봐서... 유재석이 불렀나보군요. ㅋ



      보리/ 성규군 본인은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불러서 저러게 된다는데 별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ㅋ

      아이돌팬들의 로망이 '우리가 시켜준 1위'를 받고 눈물짓는 아이돌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ㅋㅋ 꼭 울 필욘 없

      지만 좀 더 패기 넘치게 소감 말해줬음 좋았을 텐데. 의외로 틴탑 멤버들이 숫기가 없는 건지. ^^;

      카라는... 그냥 잘 버텨주기만 해도 감사할 뿐입니다. 하하;



      forestkwon/ 스피카가 떠야 데뷔 가능이라면... 음... 좀 많이 기다리셔야할 것 같네요. ㅠㅜ

      x언니를 유심히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하하;



      김전일/ 김전일님이 무서워서 아무도 접근하지 않은 나머지 대회에서 가장 심심한 참가자가 되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하.
    • 카라 이번 컴백무대는 그래도 좋았어요. 노래도 두번 이상 들어보니 어느새 좋아짐 ㅋㅋㅋ 의상도 작년의 쇼크가 커서 그랬는지 이번엔 예뻐보이는 착시가...
      아까 맘마미아에 규리가 나와서 팀내 미모순위를 얘기하라니까 미모는 하라지만 자기는 태어날 때부터 기품이 있었다고 답해서 딴짓하다 말고 팍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이래서 카라짱~

      틴탑은 팬들이 제발 울어달라니까 엘조가 이번엔 1위 하면 눈을 찔러서라도 울겠다고 했는데 1위 발표나니까 좋아서 팔짝팔짝...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 순간에 아무 생각도 안 나나 보더라고요 :D 심지어 뮤직뱅크에선 앤디랑 용감한형제 언급하는 것도 까먹고 나중에 백배사죄...그래도 좋은 일이니까 저렇게 마음껏 기뻐하는 게 우는 것보단 나아요 ㅎ
    • 1.카라 이번 노래는 컨셉과 안무를 잘 뽑아내면 무대버프를 받을 수 있을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카라의 미모만 믿고 가야하는구나 싶습니다; // 지디노래는 그래도 작년에 내놓은 거보단 이번께 훨씬 좋더라구요. 작년의 크레용인가 하던건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서;;
      6.이번주 해외공연 2건에 아육대에 주말에 연속으로 기업행사까지 뛰는 바람에... 오늘 행사에 갔던 팬들 증언에 의하면 정말 애들이 방전되어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데뷔이후 한번도 쉰 적이 없었다곤 하지만 요즘 스케줄은 확실히 20대초반 애들한테도 무리가 가긴 할거에요. 물론 그렇다고 저분이 그래서 아육대에서 힘을 아꼈단건 아니고.... 러닝맨에서 성규와 엘이 나갔는데 울림에서 보낸건지 러닝맨이 요청을 한건지 모르지만 입을 털든 삽질을 하든 어떻게든 분량은 뽑는 성규와 비주얼담당에 운동도 꽤 하는 엘을 붙여 내보낸건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하하하하하
    • 니노밍/ 하지만 일찍 자면 주말이 일찍 끝나 버린다는 느낌에 잠을 자지 못 하는 저같은 사람도. ㅋ

      1. yg의 깜짝 컴백 플랜이 낳은 비극적인 결과(?)지요. 뭐 차라리 권지용군 정도면 밀려도 모양 빠질 일은 없어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2. 네. 그리고 바로 그런 식의 패기(?)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무조건 히트는 하고 본다는 게 전성기의 서태지를 보는 것 같아 재밌더라구요. ^^
      6. 아이돌이란 게 한 번 떠 버리면 팬들이 좋아할만한 꽁냥꽁냥 단체 예능은 잘 안 찍으니까요. 그런 면에선 좋은 구석도 있는 프로지만 그래도 부작용이 너무 많아서 폐지가 맞는 것 같긴 해요.
      런닝맨은 아직 못 봤습니다. 본방을 놓쳐서 다시 보기로 봐야 하는데 다시 보기에 올라오는 텀이 길어져 버려서... 명수 성규 분량는 좀 뽑았나요. ㅋㅋ

      안녕하세요/ 그렇죠. 어디까지나 데뷔 때 제 2의 핑클이란 언플도 했던 팀이고... 그래서 듣보 시절 '나우' 무대를 커버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무대 컨셉이 딱 그 때랑 겹치기도 하구요. ㅋㅋ
      아육대를 제끼려면 그룹의 인기도 중요하지만 그러고도 안 찍힐 수 있게 해 주는 소속사 파워도 중요하거든요(...)
      말씀대로 이렇게 팬들 사진이나 봐야 재밌지 실제 현장은 지옥이라고 하더군요. 팬 서비스도 한 두 시간이지 거의 24시간을 찍는다고 하니;
      스플래쉬는 일단 촬영 중단이고 폐지까진 아닌가 보더라구요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적었네요 제가;;) 근데 말씀대로 초장부터 이렇게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니 그냥 폐지해 버려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_-;;

      shadowland/ 노래가 그렇게 나쁘진 않... 은 것 맞죠? ㅋㅋ 전 노래 가사에 괴이한 영어 난무도 없고 찌질한 개그 코드도 조금 있어서 맘에 드는데, 가사 유치하다고 까이는 게 대세더군요. 쳇.
      뭐 다 떠나서 예쁘게 나오니 그냥 좋구요. ㅋㅋ

      말씀대로 좋은 일이니 그냥 웃으면서 즐거워하면 그걸로 좋은 거긴 하죠. ㅋ 근데 또 운이 없어서 소감 시간들이 짧게 편집되기도 했어요. 기껏 순위 만들어 놓고 힘 줄 거면 소감이랑 앵콜 타임은 좀 지켜줬음하는 바람이. -_-;

      라라라/ 1. 진리의 정장 컨셉이라서 비주얼은 별 걱정 안 했고, 거기에 맞게 시원시원한 안무를 적당히만 만들어줘도 말씀대로 버프 받고 화제 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기대를 한 게 잘못이라는 걸 깨닫는 걸로 끝나버렸죠. ㅠㅜ 말씀대로 그냥 기본 스펙인 미모만 믿고 보고 있습니다. ㅋ
      2. 하도 밀고 있는 노래가 많아서 '이번 꺼'가 뭘 말씀하시는지 눈치채기가 어렵군요. 하하. 하지만 뭐 타이틀급으로 밀고 있는 곡들 중 대중성에 신경 쓴 노래들은 확실히 '크레용'보단 이해하기 쉽고 듣기 좋기도 합니다.
      6. 그렇게 쉴 틈 없이 몰아 붙여지는 와중에 가뜩이나 저질 체력인 성규군이 요트 여행 예능까지 캐스팅되고 런닝맨까지... 정말 어쩌다 이 분이 예능 담당이 되어 버려서. ㅋ 근데 말씀대로 성규는 어딜 나가든 잘 하면 잘 한 걸로, 병풍되면 병풍된 가련한 캐릭터로라도 분량은 뽑아내니 예능 담당이 될 수밖에 없기도 해요.
      말씀을 보니 런닝맨 볼만했나 보군요. 기대합니다. ^^
    • 1.저도 가사는 영어도 없으면서 어처구니 없어서 좋고, 이쁜 옷 입고 나와서 좋은데 노래 자체가 지금까지 카라 노래 중 제일 약한 것 같습니다. 루팡, 스텝까지 제 취향으로는 정점을 찍다가 판도라도 나쁘지 않았는데, 숙녀가 못돼는 타이틀곡 아닌 곡들과 비교해서도 별로 듣게 될 것 같지 않아요. 그러나 옷은 최고로 이뻐서 무대는 결국 보게 되는군요.
    • 5. C&C가 아니라 SM이 손을 대면 방송이건 영화건 망가지는 건 필연적인가 봅니다.--; 그나마 출연에 그치면 모를까 제작에 참여하고 안 망한 사례를 못 찾겠네요.(저주?)

      티파니 뮤지컬로 연기 했었어요. 뭐 제시카만큼 앙코르 공연할 정도의 인기는 아니었지만요.
    • plushand/ 맞아요. 저도 정점이 스텝, 판도라는 약간 하향이지만 괜찮고 이번 곡은 많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스윗튠이 맛이 갔네 뭐네 해도 카라 노래들만은 제대로 챙겨준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좀 실망이에요. ㅠㅜ 모처럼 옷이 참 예쁜데 이런 비주얼에 곡과 안무까지 받쳐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에 무대를 볼 때마다 아쉽네요.

      컴포저/ 그동안 손 댄 예능, 영화, 드라마가 이제 꽤 되는데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요(...) 심지어 그냥 출연작도 괴이할 정도로 타율이 낮구요.
      찾아보니 Fame에 출연했었군요. 효연이 빠지긴 했어도 아홉명이나 되는 멤버 중 여덟명이 연기 경험이라니, 역시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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