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각 페북에선 이정희의 성명서를 옮겨나르는 청년들이 분주합니다

알고지내는 후배인데 운동권인 애가 있음다(이토노코기리!?) 그녀석이 이정희의 성명서를 링크한 김선동의 글을 링크하고 그 외에도 통진당측 자료 퍼나르고 있네요. 걔 친구찾기로 운동권 학생들 페북가보니까 그친구들도 다 그러고 있어요. 오히려 제 후배가 제일 얌전한 편이더라구요. 다른 학생들, 김재연의원 보좌관 등은 민주당 이 역적같은놈들!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렇게 그들의 페북친구들로부터 신문안사요! 성당다녀요!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네요

너무 편향적인거 아니냐? 라는 소리를 듣고도 되려 지금 이 위기만 넘기면 다들 진보당에 가입할거야! 라니요...

제 후배에겐 몇년전부터 그짓 그만두라고 권했던 터라 너무한 짓인줄 알면서도 그만하라고 몇마디 적었습니다. 김대중 거론하는건 김대중을 다시 색깔론으로 끄집어내는 민폐라고...

저나 사람들이 이렇게 밀쳐내면 그들은 더 자기들끼리 뭉칠거란건 알고 있음다

딱히 내가 해줄수 있는 것도 없다는걸 알고 있음다

60만원 빌려줬는데 언제 갚을진 모르겠음다. 운동권의 노동의지는 최악임다

    • "운동권"이라는 용어가 너무 다양한 스펙트럼을 포함하는 건 아닌가요? 제가 물정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지만 소위 진보진영 내에서 소위 NL 미워하는 사람들은 소위 보수쪽에서 NL 미워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그 증오의 정도가 강할걸요.
      • 그건당연하겟죠 엔엘한테 제일시달린건 피디쪽이고 새누리나 국정원한텐고마운치트키죠
      • 저희학교 운동권처럼 한대련같은 단체에 가입된 운동권은 그냥 통진당 산하단체로 보시면 됩니다. 통진당 행사때마다 빠지는 법이 없고 구성원들이 통진당과 행동을 같이 합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학생회실에서 김일성 연구문건이 발견된 적도 있는 학교지요.(광주입니다)
        • 저는 학부때 한 학번 위 선배가 학교 도서관에 있는 김일성선집 제본해서 방학때 세미나 하자고 했었는데요 (전 덥기도 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선배라서 싫다고 했고, 좀더 친한 선배들이랑 하는 자본론 세미나는 나갔습니다;;). 저한테 더 익숙한 광경은 소위 NL, PD 계파들이 서로서로 싸우는 모습이지만 요즘 계파별 세력분포는 잘 모르겠네요.
    • 변희재 글 퍼나르는 일베애들도 있는데요. 뭘.
      그 아이들이나, 이 아이들이나. 뭐가 다르겠습니까.
      미쳤다는 측면에서.

      저는.
      3대 세습을 하고. GNP가 대충 40배쯤 차이나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 운동권의 노동의지는 최악임다 <--- 아아아...
    • 운동권의 노동의지는 최악임다...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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