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아자니가 무슨 또라이짓을 했나요?

아름다운 모습을 찬미하는 한 사람으로서 궁금하네요.

물론 조금 찾아보긴 했는데 ...

그런 거 잘 못 찾기도 했고...

 

영화 게시판인 이곳 분들이 확실히 더 잘 아실 것 같아서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가 힘들다 싶으시다면 아시는 거 하나씩만 말해주세요...ㅠ

 

 

그냥 좀 성격이 괴팍한가요?

히스테리컬해보이기는 하신데.

 

근데 저는 이자벨 아자니는 무언가 아쉽네요. 지금 활동이 조금 주춤하신 것 같아요.

요즘은 무슨 사정이 있으신가.

    • 이자벨 아자니가 왜요. 뱀파이어 영화 찍었던 시절 보니 완전 천상의 얼굴이더만.
    • 좀 특이하죠...
      일반인들이 그녀를 바라보는 인식이 어떤지 아시려면, Foresti라는 유명 프랑스 코미디언이 패러디 한 이자벨 꽁트를 한 번 보세요. 대중에게 대충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를 이해하신다면 더욱 재밌게 보시겠지만, 모르신다 하더라도 대충 '좀 고상하고 예쁘지만 확실히 미친' 여자 유머라는 건 이해하실 거예요)

    • 머루다래/ 오 감사합니다. 불어를 몰라서 전혀 못 알아듣는 게 아쉽네요, 불어 공부도 해야겠어요 ... 그런데 코미디언분의 연기가 한국사람인 제가 봐도 뭐가 이자벨 아자니의 싸이코 포인트인지를 명확히 보여줄 정도로 뛰어나군요.
      그런데 이자벨 정말 저렇게 행동하나요? 조금 과장이 있으려나요. 근데 진짜 저러면 정말 ... 약간 정신나간 것처럼 보이기도 할 것 같네요ㅋㅋ
      사진 중에 저렇게 한쪽 손으로 얼굴 가리는 게 많던데 그걸 정말 많이 하나보군요.
    •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거의 없어서 슬프네요. 그래도 무슨 내용인지는 어느 정도 알겠어요.
      그래도 아자니는 여신이라는...미쳤거나 말거나.
    • 듀나 님이 예전에 이자벨 아자니에 대해 쓰신 글이 인명사전에도 있지요.

      http://djuna.cine21.com/movies/name_isabelle_adjani.html

      위 글에도 이런 구절이 나오죠. '이자벨 아자니하면 대충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로맨틱하고 고전적이며 아름답지만 좀 미친 여자 주인공 말입니다.'
    • 외모하나만큼은 레전드급인 듯. 최근 사진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안나 카리나 같은 경우 몰라보게 달라졌던데.

    • 광녀연기도 이자벨보다 잘하는 사람 못봤어요. 그유명한 포제션의 자하철 미친연기
    • 새삼 느끼는 건데 샘 닐의 광기는 이자벨 아자니 한테서 옮거나 배운 건 가봐요. 그것도 좀 어설프게.
    • 얼굴 이쁘다고 다 행복한건아닌가봐요 저 이쁜 배우가 어쩌다 저렇게 됬을까요 슬프네요
    • 자력갱생 / 우와...포제션 꼭 봐야겠어요. 정말 연기하다 미칠만하네요.
    • 비밀의 청춘/이걸 찍고 자살기도도 했습니다.
    • 그런데, 저거 찍어서 자살했다기보다 그냥 원래 이 사람이 좀 똘끼가 있어요.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보통 인터뷰 같은 영상이나 시상식장에서 말하는 거 보면 좀... 항상 그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뭔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을 때가 많습니다.
      본인이 자신의 그런 이미지를 또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요. 그래서 저게 그냥 쑈인 것 같은데, 또 정말 자살도 시도해 주시고 하시니 진짜로 미치신 분인가 생각도 들고... 하여튼 내면세계가 복잡하신 분입니다.
    • 머루다래 / 222어쩔 땐 그런 모습조차 쑈인것 같기도 하고, 또 진짜 똘끼가 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그게 매력이죠!
    • 음, 한마디로 무슨 사고치거나 이런 스타일은 아니고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에 있는 분이시군요. 역시 독특한 사람이군요.
    • (Ima)slave4mi/ ohio가 이자벨 아자니가 부른 노래였군요. 좋아했던 노래인데.. 듀나님 인명사전 보고 알게됬네요. ^^
    • 본문 보고 패러디 영상을 보는 동안 계속 이자벨 위페르를 떠올리면서 끄덕끄덕했어요. 그 아래 동영상을 보니 아, 이자벨 아자니 그 청순한 언니를 말씀하신 거였네요. 만년 책받침 소녀같은 이미지였는데 저만 몰랐던 이런 이면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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