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다/됬다 맞춤법, 도대체 왜 틀릴까요?

맞춤법, 띄어쓰기에 민감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나하나씩 교정하는 태도는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저에게도 인내심의 한계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됐다/됬다 맞춤법.

인터넷 댓글을 보면, 유독 최근에 이르러 됐다를 됬다로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경우의 수는 두 가지입니다.

1. 알고도 귀찮아서 그렇게 쓴다.
2. 정말 몰라서 그렇게 쓴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돼요/되요까지는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런 거 하나하나 교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됬다는 어의없다 정도의 레벨인 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돼'가 '되어'의 준말이란 걸 모르는 사람들은 잘 틀리죠. 돼요/되요든 됐다/됬다든.
      전 이것보다 '다르다'와 '틀리다'에 더 예민해져요.
    • 저는 오랫만이 그렇게 거슬리더라고요.

      오랜만이 어렵나?!! 으아악!!

      40% 이상 보이는듯 합니다.
    • 저는 결제와 결재요.. 한자혼용이라도 시켜야 좀 맞게 쓸지..
    • 교육부에서는 문법 교과서에 오답노트처럼 자주 틀리는 어법을 수록하고, 이를 내신 시험은 물론 수능 국어 문제로 출제해야 할 것입니다.
    • 맞춤법에 안 민감하신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걸 취직하고 나서 느꼈어요. 제 상사들은 기술적으로 잘못된 표현,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 오타에는 엄청 민감하신데요, 메일 받아보면 맞춤법은 엉망이시더라구요=_=...으음
    • 발음이 같으니까 틀리죠.
      남이 맞춤법 틀리는거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1인.
      일종의 강박 아닌가 싶어요.
    • 됬다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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