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원합니다"

새벽 두시 라디오 방송인 mbc 'K의 즐거운 사생활' 의 팬입니다.

몇 주 전 DJ이신 김태훈 씨가 클로징 멘트로 한 말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렇습니다.

"살면서 한 번이라도 누군가에게
'나는 당신을 원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깊은 새벽입니다.

악성코드가 위협하는 주말의 듀게이지만, 이렇게 모바일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미래의 누군가에게 저 말을 듣기를 기다리지 않고,

그 누군가에게, 그땐 내가 먼저 용기내서, 눈을 보며
이렇게 직접, 천천히 말 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을, 원합니다.

너무 큰 욕심이지만...

당신도, 나를 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땐 꼭, 내 진심이 전해질 수 있기를...
    • 생각해보면.



      결국 예전 그 사람에게 저 말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말이에요.



      힘 내세요!
    • 꼭 그런말 듣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지만 저도 듣기 보다 해보고는 싶습니다.
    • 사티의 곡중에 이 제목의 곡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 제목 그대로 고백받은 적은 있어요. 좋아합니다와는 다른 의미였던 것 같지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