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따위 개나 준 아이돌 바낭
1.어느 분 글에선가 내년에 에스엠 보이그룹 출시설이 있다고 하셨는데 순서 상으론 걸그룹이잖아요? 괜히 슬기 양 얘기 흘리고 그러는 거 보니까 문득 생각이 났어요. --a
2.실은 어제 꿈에 엑소가 나온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구체적인 멤버 누가 나온 게 아니라 그냥 여럿이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첨밀밀에서 홍콩 사람들이 여름날 밤 골목에 널브러진 그 자태로-나도더라고요. 잠결에 와...도대체 이수만처럼 장사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그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붕 건너 뛰어서 아이고 어머니 이왕 힘들게 낳으시는 거 저 장사수완 좀 있게 낳으시지. 아, 인생 왜 이래. 이렇게 열이 뻗쳐서 (;;;)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엑소에 관해서는 새로 유입되는 어린 팬들이 필요했나봐요. 지갑이 두꺼운 건 누나 팬들이지만 그 누나 팬들도 갑툭튀는 아닐 거고, 아마 에쵸티 시절부터 다져온 거겠죠. 지금은 지갑을 못 여는 십대 팬들이라도 이제 곧 갈릴 에스엠의 주력 상품에 길이길이 충성할 투자자들을 키우려나 봅니다. 깊이 있는 분석을 하기에는 경험치조차 부족하니, 모르죠 또. 그냥 왕 인기 아이돌을 겨냥했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십대가 많아졌는지도.
3.의경 모집 포스터에 김준이 나온 것 같아요. 꽃돌이4. 김준. 김준이 아니라 김준 닮은 의경이라면...음...생각만 해도 좋(?)군요. 연기 쪽으로 나가면 장수할 듯한 얼굴인데 시대가 살짝 어긋났지 싶고요.
4.대체 우측통행하라는 공익광고 포스터에 나왔던 아이돌은 누군가요? 올해 아니고 작년 아니면 재작년쯤에 흑백 뱀피 무늬 상하 입은 청년하고, 옷조차 기억 안 나는 청년 둘이서 우측통행 하라던 포스터 있었거든요.
이름이 뭔가 동방신기스러웠어요. 세륜세준이었나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