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3년전 스타크래프트2 발매와 동시에 진행된 이벤트로 기기값 30만원+2달치 사용료0원 할인혜택받고 쓰기 시작해서 저를 팟캐스트의 세계, 좌빨의 세계로 이끌었던 아이폰4를 쓰던 것이 벌써 지난달의 이야기. 뭐 그때 스타2를 하지않았다면 저는 아마 1년은 더 햅틱 팝같은 최첨단 폰을 쓰고 있었겠죠.애플과 블리자드가 저를 어웨이큰 시티즌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미국파워에요. 우리를 지배할것도 미국이고 우리를 해방할 것도 미국입니다.
아무튼 큰 박살없이 잘 써온 시대의 명기, 허나 그 머신도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 작금 넷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속도가 되고 말았고 급기암아(급기야+말미암....말미잘의 암?!) 갤럭시 s4 lte-a 로 바꾼 뒤부터 시작된 저의 앱등귀소본능이 꼼지락대기 시작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아이폰4를 지금 팔아도 더 성능좋은 중고 아이패드2를 살수 있다니!? 솔까 갤럭시보고 아이폰 화면 봐보세요 아니 내가 이런걸 썼단 말이야? 한번 커지면 작아질수 없는것에 이제 핸드폰도 들어가는듯뇨
그냥 잊고 살기엔 인피니티블레이드니, 역전재판이니,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라느니 하는 앱스토어에서 산 수많은 앱이 맘에 걸리고 무엇보다도!? 퍼즐 앤 드래곤이 ios에서 안드로로 데이터 이전이 안됩니다 어흐흐흐흐ㅡ흐흐흐흐ㅡ흫흐꺼이꺼이 물론 배수캐릭 하나도 없긴한데 꺼이꺼이 지른게 몇만원인데
도유와케 아니 그런이유로 아이패드를 고려하게 되었다는 이 참으로 택도없는. 남이 볼까 무서운. 안보니까 괜찮다는. 그런 고민.
아무래도 가격은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3사이에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가 펼쳐진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패드1은 거의 아스라다 gsx급이니 패스. 카메라도 없구요
아이패드2가 괜찮아 보이지 말입니다. 카메라야 있으나 없으나 한 90만 화소인데 뭐 핸드폰없는것도 아니고. 프로세서랑 메모리도 아이패드 미니랑 동급. 게다가 와이파이버전 64g 모델 가격이 25만 정도에서 형성이 돼 있더라구요? 오호? 어차피 한국에 들어온 건 작년이니 그리 오래된 모델도 아니고 말입죠?
아이패드3 부터는 조금씩 올라가는 성능과 가격. 16g 모델이 30만원 초반이니 이거...
아이패드4, 아이패드 미니 : 저 다른집도 둘러보고 올께요^^
그래서 아마 구매하게 된다면 아이패드2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 사지 말고 아끼라는 조언 받습니다. 그게 정답일지도) 그런데 와이파이버전을 살지 3g 버전을 살지 고민이네요!
일단 저는 유플러스라 데이터쉐어링 안되고요 따로 개통하려면 요금제가 1g에 25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우와 통신사들이 옛날 영주들이었으면 정말 살기 싫었을듯요.
근데 아무튼 점점 끝물일 3g를 고집할 이유가 없긴 한데 그래도 뭔가 3g 개통해서 편하게 갖고 다닐 날도 올 것 같은 그런 기대감이 없어지지 않아요. 벤치에 앉아 웹을 헤엄치는 그 모습...핫스팟은 아름답지 않아..
사실 이주일 전에 올레 에그 콤보쓰다가 엘지로 넘어오면서 해약하고 팔았어요;; 그때도 아조 택배비 삼천원을 니가내네 네가 내네 쇼를 했었죠. 에그 좋긴 했는데~사용시간의 제한과 또 하나를 들고다녀야 해서 번거롭더라구요ㅠ 스트롱에그2 정말 와이파이 하나는 콸콸 넘쳤는데 광주에서는 지하철이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잡히기도 하구요ㅠㅠ
저 2년 넘게 아이패드2 3G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유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서에요. 이거 말고는 아이패드 3g를 쓸 필요는 별로 없어 보여요...... 다달이 지출할 3g 요금만큼을 미리 땡겨서(!) 아이패드 미니(!!!!!) 추천드립니다.
일단 아이패드2 너무 크고 무거워요. 대중교통 이용 시 쉽게 꺼내지지도 않아요. 백팩을 사용하신다면 가방을 앞으로 둘러서 지퍼를 열어서 꺼냈다가 내릴 때는 다시 가방을 앞으로 둘러서 지퍼를 열어서 넣고 헥헥.. 만약 제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해야 했다면 아이패드2 안들고 다녔을거에요. 버스, 지하철 안에서 이 모양이니 길거리에선 당연히 꺼내기가 더 귀찮지요.
결국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는 집에서만 소파 또는 침대에 모로 누워 사용합니다. 이게 다에요! 따라서, 미니 추천합니다. 별 다섯개!
안녕하세요 아이패드 2 미국에서 처음 팔 때 줄서서 샀던 사람 중 한 명인 아이패드 찬양자입니다. 일단 아이패드 2는 현재 명기중의 명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레티나가 아니다라는 단점은 있지만 그 외 배터리 시간 및 프로세서 성능 등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1과 아이패드 2는 성능적으로는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아이패드1을 중고로 사는 건 좀 비추고요. 아이패드 2를 중고 64g를 25만원이라면 괜찮은 딜이라고 보여지구요
아이패드 미니는 지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이제 다음 모델에서 레티나가 적용될 지 말지 아직 논란 중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출시도 정확히 잡혀지지 않았구요. 이동성면에서는 미니가 월등하지만 현재 모델은 레티나도 아니고 곧 있으면 신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중고 아이패드2 64g로 가셔도(용량 크면 정말 유리합니다)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