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더 커다란 선을 위하여

뉴스타파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분야는 인턴 촬영기자와 인턴 편집입니다. 마감은 8월 17일입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해리포터 마지막 권에서 덤블도어의 흑역사가 나오죠. 그린델발트와 'FOR THE GREATER GOOD(더 커다란 선을 위하여)'에 동의하는 젊은 시절의 과오. 보리 출판사나 그린비 출판사의 부끄러운 일 기억하세요? 하지만 뉴스타파도 당당하지 못해요.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의 결론이 돈은 적게 주겠지만 '분명 인간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적인 건 바로 3개월짜리 인턴. 더 커다란 선을 위하여 '인턴'을 뽑는 뉴스타파가 실망스러워요. 


누가 뭐래도 직장에서 정당한 댓가는 돈을 통해 지불해야죠. 재능기부는 임금체불의 다른 말일 뿐이에요.



    • 인턴사원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저도 인턴시절을 거쳤고, 지금 회사에서도 저희 팀에 쓸 인턴사원을 직접 구하곤 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 아,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고, 진짜 잘 모르겠단 뜻 입니다. )

      인턴기간 내의 업무능력을 평가해서 정직으로 채용하려는 의사만 분명히 있다면, 큰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무급인턴이 아닌 다음에야 크게 비난 받을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재능기부와는 다른 문제 같은데요.
    • 무급인턴이면 분명 문제되는 일일 것이고, 유급인턴이라면 정기자들의 임금에 비례해야겠죠.
      인턴자체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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