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뜬금없지만, 아기들이 불쌍해요.

얼마전 레스토랑에서 계속 우는 애기를 애기 엄마가 구박하는걸 보고 너무 화가 났어요.
그 엄마도 이해는 가지만요.

요즘엔 우유곽에 붙은 실종 아기 광고만 봐도 눈물이 왈칵 나요.

천하에 악당도 부모가 있겠지요

애기들은 비유가 아니고 정말로

젖비린내가 풀풀 나고
온몸에 솜털이 있고
부모는 물고빨고 하게 돼요.

이상한 일이에요.
누구나 다 애기를 낳고 키우는데
본인 일이 아니면 절대 알수가 없는 세계였어요

최초 임신을 하면 국가적으로 최소 교육 이수를 강제로 받아야 보육비를 받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최초 임신을 하면 국가적으로 최소 교육 이수를 강제로 받아야 보육비를 받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동의합니다
    • 그런 것 없이도 인류는 잘 살아왔죠. 지금은 지나친 관심과 보호가 문제이고요.
    • 경험을 해야 알 수 있는 세계가 출산과 육아의 세계죠. 지나가는 아이들만 봐도 눈길이 가고 가끔씩 불쌍한 아이들 소식을 전해주는 방송을 보다가 눈시울이 시큰합니다. 부모가 되어봐야 알 수 있는 세계가 아닌가 싶어요.

      멀쩡히 잘 자고 있는 아이들이 혹시 숨은 쉬고 있는건지 무시로 들여다 보게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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