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얘기에 묻어가는 글

그야말로 바낭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수정이 거의 불가능해서 옛날 도스시절 에들린이나 하이텔 초기 에디터 쓰듯 해야 하겠기에. 썰을 좀 풀고 싶어도 멋하ㅔㅆ고 그냥 의미없는 단어만 나열하렵니다.

명동교자. 취천루. 딘타이펑. 구복. 청키면가. 구부리. 산동교자. 꽁시멘꽌(명동). 꽁시꽁시. 란주라미엔. 산동만두. 향미. 그리ㅗ 지금은 망하고 없는 옛날 마산 고려당 맞은편 경양식집 맘모스에서 팔던 가느다란 찐만두.
    • 와 저도 세군대는 가봤어요
      • 자 이제 슬슬 나머지 정복에의 길로..!
    • 글쓴분 예전에 냉면 순례다니시던 분 아닌가요?

      역시 냉면 고수시라 부전공처럼 만두 내공도 상당하시군요. 전 명동교자랑 딘타이펑 밖에 모르겠군요
      •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저는 떡밥을 던져 두면 ㅜ군가 가르침을 줄 거란 생각으로..(이봐)
    • 쟈니덤플링이 없다니 섭섭하네요.
      • 어 진짜 그걸 왜 뺐죠 제가.. 실숩니다. 거기 마파두부 참 좋아하는데요.
    • 가 본 곳: 명동교자. 취천루. 딘타이펑. 청키면가. 꽁시멘꽌(명동). 향미. 그리고 지금은 망하고 없는 옛날 마산 고려당까지만요ㅋㅋ
      • 거기 이름 바뀌었던가요.. 아예 문 닫았나요?
    • 취천루 작년에 문닫았죠. 흑흑. 연희동 오향만두, 방학동 수정궁, 분당 수내동 그집 얇은 피 찐만두가 일인당 두판도 먹을수 있고 회기역 봉이만두 부추만두도 지나다 먹기 좋아요. 영등포 북창원 대문점은 요즘 걍 그렇다는 소문이 들리지만 한때 괜찮았어요. 한국식 커다란 만두로는 평양면옥의 것이 심심 담백하고 여의도 진진도 근처에서는 갈만하더라고요. 여의도 중식집 서궁의 만두 괜찮았는데 안 가본지가 꽤 되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양평동 호연의 만두는 중국에서 먹은 것 같은 현지스러운 맛이어서 가끔 생각 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 평안도 만두집의 만두전골도 바람불어오기 시작할때 먹으러 가면 좋았는데.. 아 만두 먹고 싶네요. 냉동실에 있는 오향만두의 통만두를 찔까 말까 고민을 하면 안되는데.....
      • 많이 배워갑니다.ㅠㅎㅎ
        • 이런거군요! 저도 다음에 한번...ㅎㅎ
    • 아주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네덜란드 꿩만두라는 집이 있어요. 경험치 증진 차원에서 드셔보실 만 할 겁니다.
    • 정독도서관 앞 천진포자도 좋았는데요. 지금은 확실히 맛이 떵러져서... 그집 소룡포와 부추만두 궁합은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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