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인터내셔널판은 20분 가량 잘릴 거란 얘기가 있네요.

http://www.denofgeek.com/movies/snowpiercer/26765/international-version-of-snowpiercer-to-be-cut-by-20-minutes


영어 기사입니다. 와인스타인이 원래부터 자르는 걸로 악명이 높다. 뉘앙스나 사회적 함의 등이 잘려나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등등의 내용이네요.


매체 신뢰도는 모르겠고, 저도  imdb 뉴스에 올라온 링크로 처음 본 거라...


기사 중 일부...

Writer Tony Rayns - who appeared on The Host's DVD commentary track - has said that the cuts will be made in order to make the film "understood by audiences in Iowa [...] and Oklahoma".

"Leaving aside the issue of what Weinstein thinks of its audience," Rayns added, "it seems to say [...] that the rest of the English-speaking world has to be dragged down to the presumed level of American mid-west hicks."

본격_아이오와_오클라호마_디스



    • 20분이 아니어도 자른다는 소문은 있었으니, 편집될테고 그 중에서도 잉어 쥬금신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러면 국내판은 디렉터스 컷이 되려나요?

      크롬에선 듀게를 못 들어가네요.
      • 잉어씬 좋은데요 거기서 괜한 공포심 확 상승해서 좋았는데...아까워요 봉감독은 양...인지 뭔지 동물을 쓰고 싶었는데 안 된다고 해서 물고기로 바꾼거라고 하드만...
    • 북미판 '설국열차' 러닝타임 20분 축소, CJ "봉준호 주도하에 재편집"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407491

      개봉 전 7월 23일 기사에도 나왔던 이야기죠.
      봉준호 감독은 와인스타인 컴퍼니의 수장인 하비 와인스타인이 업계에서 가위손으로 유명하다며 "'설국열차'를 본 뒤 그가 나에게 "봉 감독, 당신은 정말 천재야. 근데 우리 여기서 한 20분만 자르자"고 말해 간담이 서늘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bit.ly/15o4ghG
    • 제 눈엔 자를부분이 없는데.. 아쉽네요 맛이 많이 사라질거같아요 ㅠㅠ
    • 지금도 많이 잘라낸 느낌인데 그걸 또 자른다구요 ㅠㅠ
    • 스시 먹는 장면은 봉감독도 별로 필요없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도끼로 생선 가르는 장면도 아마 빠질테고.. 도끼 싸움 씬은 좀 짧아지지 않을까요. 슬로우모션이 좀 과해서 지겹잖아요. 전 사실 곡선 선로에서 마주보고 총질하는 씬도 굳이 필요없는 것 같았어요. 송강호가 눈송이 유심히 쳐다보는 장면을 위해서 넣은 건지..
      • 도끼로 생선 가르는 씬 자르잔 얘긴 진작에 나왔는데, 봉감독이 "우리 아버지가 어부" 드립을 치며 지켰다고 인터뷰에서 그랬어요.

        음 하지만 이건 한국판 얘기일수도?
    • 지겹게 되살아나던 에그 헤드가 왕창 잘려나갔으면 좋겠네요.
      • 에그헤드는 마지막에 길리엄 방에 가서 윌포드한테 전화하던 남자고, 계속 살아나는 근육남은 프랑코?였나 그런 이름이에요.
    • 잘리는거 반대긴합니다. 근데 만약 20분 잘린다면 잘린걸로 다시 관람할수있을까요. 이것도 느낌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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