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한 김에 쫑알쫑알, 귀여운 사진 하나

1. 상사님 미국 출장=나님 자유의 몸 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한 제가 잘못이었죠. 어제 자정쯤에 이거좀 찾아봐줘라, 하고 연락이 왔는데 제 맥북으론 접근이 안되어서 오늘 새벽 5시 좀 넘어서 기어나와서 이메일보내고 파닥거렸더니 이제 8시가 되었네요. 아우 졸려요. 조퇴해서 집에서 자고싶군요.


2. 좋아하는 밴드의 사진집을 서점에서 들었다놨다 했는데, 결국 사지 않은 이유는 밴드멤버 사진 말고 풍경사진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하나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는데, 스타일리스트가 머리하는 동안 보컬이 얼굴을 조금 찡그리고 담배피우는 사진. 그게 묘하게 섹시했다니깐요.


3. 핀란드에 휴가다녀온 동료가 무밍 티백을 사왔습니다. 여기 오피스 문화가, 주말에 지방에라도 다녀오면 기념품을 사와서 작은 카페테리아 테이블에 놓아서 나눠먹는 겁니다. 이 무밍 티백이 최근 기념품 중에 제일 인기폭발이었던 것 같아요. 보여드릴까요.


    • 무민 안 보여요. 말로만 듣던 안알랴줌을 사진으로 접하다니!
    • 무밍 저 완전 좋아하는데 사진이 안 보이네요. 모바일이라 그런걸까요?
    • 3. 다행이에요. 사진이 안보여서. ;;;

      무밍 티백이라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요.
    • 아이쿠 왜 저만 보일까요? 'ㅅ' 이글루스 링크라 그럴까요;
      어렵게어렵게 상표 키릴문자(?)를 타이핑해서 찾은 사진. 티백은 더 귀엽습니다;;
      • 진짜 귀여워요!

        여고다닐땐 이런 귀여운 포장지를 버리지않고 일기장에 붙여두곤 했지요:)
    • 본문은 안 보이고 댓글은 보여요. 티백 귀여워요.
    • 으으 이글루스 링크가 막힌 모양이군요. 의도하지 않은 안알랴줌 죄송합니다!
    • 본문 사진은 안 보이지만 댓글에서는 보여요. 귀여워요! 표정ㅋㅋ안알랴줌 흥하네요. 오늘 반드시 써먹어야겠어요. 다짐 불끈! 피곤하시겠어요. 힘 팍팍!
    • (의도하지 않았지만)토끼님도 안알랴줌을 시전하시다니, 그러니까 무밍이 더 귀여워 보여요. 이런것이 안알랴줌의 위력인가...
      상표도 딱 '흥,내가 알려줄것 같아? 안알랴줌' 표정 같아요^^
    • 급기야는 제가 링크한 제가 찍은 사진 저도 안보이네요. 왜죠? 'ㅅ' (이럴 때 쓰는 표현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 저 가엾은 무..무밍을 끓는 물에....우려....
    • 그래서 차는 무밍맛 소녀(Little My)맛 이렇게 고를 수 있다능...
      • 미맛 차는 왠지 스파이시할 것 같은데 맛은 어떤가요? ㅎㅎ
        • 아까워서 아직 모셔두고 있지만 킁킁 냄새맡아보니 향만은 달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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