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쳐뒀던 블로그를 소개해 보아요

재미있는, 유익한, 기발한,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블로그와 블로거들이 제법 많죠.

 

소중하게 숨겨둔 간식같은 블로그들 세개씩만 소개해 봅시다. 단, 다른 사람이 언급한 건 안됨.

 

우선 저부터, 에헴...

 

1. 일본에 먹으러 가자 by 까날 (http://kcanari.egloos.com/)

 

여행이라는 것이 과연 뭔가 고민하고 있을 즈음에 어딘가에 무언가를 먹으러 갈 수도 있다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을 깨우쳐준 블로그, 맥주를 비롯한 각종 음식이며 과거의 식료품 광고에도 정통한 까날님의 블로그입니다. 이 양반이 쓴 일본에 먹으러가자에 뽐뿌받아서 오사카 여행을 갔는데 그때 늘어난 체중 3킬로는 아직도 든든한 자산...(응??) 조만간 홋카이도에 먹으러 가자..가 나온다네요.

 

2. 디지털 오르가즘 연구소 by 기즈모(http://blog.naver.com/gizmoblog/110024063426)

 

얼마전에 마샬 냉장고 리뷰를 올린바 있는데 각종 IT 제품에도 능통하시고 뭣보다 글이 찰지게 재미있는 기즈모님 블로그입니다. 제주도로 이민(?)가서 살고 있는 부러운 청춘이기도 하구요. 책도 여러권 내신 작가이기도. 여러모로 부럽습니다요.

 

3. 나의 시선 by 최문규(http://blog.naver.com/cmoonn?Redirect=Log&logNo=192392829&from=section)

 

얼리어답터 대표, 아이리버 부사장등등의 화려한 경력을 달고 있는 이시대의 대표적 키덜트, 최문규님의 블로그. 듀게의 날카로운 독자들이 보면 경기를 일으킬만한 맞춤법과 문법 파괴자이기도 하지만 올라오는 사진과 글, 자뻑..의 화려함 뒤에는 새롭고 재미있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이 양반 게시물에 뽐뿌 받아서 지른게 한두개가 아니니.. 참으로 나쁜 사람.

 

 

이렇게 세개네요. 무수하게 많은 기라성같은 블로그가 있지만 일단 머리에 먼저 떠오른 세개, 다른 분들의 꿍쳐 둔 블로그들도 궁금합니다. ^^

 

금요일이네요. 처가에 내려가있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러 저녁에는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있을듯.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저는 자주가는 블로그가 항상 맛집 블로그여서 거기서 거기네요.
    • 소개 감사합니다. 심삼할 때마다 들어가봐야겠어요.
    • 3번째 블로그는 제가 드나든지 한두달정도 되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자뻑이 상당하더군요.ㅋ 되게 본인이 즐기면서 사는것같아요.
      그런데 콜라보라는걸 하쟎아요? 그게 여러사람모이면 너도나도 싸게 물품구매하게되는 그런 형식인가요?

      http://blog.naver.com/paperchan
      맛집블로그인데요 그냥 맛집이 아니라 고급맛집 비싸보이는곳을 수시로 드나들며 맛품평을 하는곳이예요.
      당췌 이분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요. 돈쓰는거 둘째치고 제보기엔 3세끼 다 사드시는삘 들어서요.
      이분의 혀감각을 믿는데 글올리면 어떤 음식점에선 항의가 많이 들어오는것같기도 하더군요.
      • 참 재미있게 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럽습니다. 심히..

        올려주신 블로그는 예전에 맛집 쫓아다닐때 좀 인연이 있는 레이니님 블로그네요. 음식점 하나 깠다가 소송 붙어서 잠수타고 계신듯. 틀린 말씀 하실 분은 아닌데.. 원체 이런게 민감한 지라. 이분의 개인 신상은 알지 못합니다만.. 성함하고 얼굴 정도는 아는데.. 한참 와인에 불타 오르실때는 로마네 꽁띠도 따시고 그러셨던 분. 옆에 있다가 엉겁결에 얻어 마셨던 기억도 나고 합니다.
    • 흐흐 저는 그냥 받아먹기만 할래요. 사람 많이 드나들고 안 변하는 블로그를 못 봤어요. ;_;
    • 제가 소개해드릴 블로그들은 들어가면

      [내용을 이해했으며 계속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 곳들이라 듀게에는 소개 못해드리겠네요.
      • 19금..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 아니 읽어볼테니 주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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