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다큐 'Thin'(영혼의 병, 거식증): 여기 나왔던 여성들 중 폴리가 자살했었군요.

2007년 EIDF에 출품되었던 거식증 요양원 환자들의 다큐였는데, 전 우연히 티비 돌리던 중에 보고 끝까지 관심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구글링을 하다 보니 그녀들 중 한명이었던 폴리가 자살했다는 뉴스가 2008년도에 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http://www.accesshollywood.com/polly-williams-of-hbos-thin-found-dead_article_8390

안타까웠습니다. 이 다큐 후반부쯤에 요양원 규칙을 어긴 것깨문에 중간에 강제퇴소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결국 1년 만에 그렇게 되었을 줄이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이 다큐를 간만에 다시 봐야겠습니다. 뒷북인줄은 알지만, 폴리가 부디 편히 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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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다큐 봤는데 폴리는 기억이 안 나요. 다시 봐야겠네요.
      ... 했는데 못 볼 거 같아요. 볼 때 고문받는 느낌이었어요.
      • 좀 오래된 다큐죠. 유투브에는 삭제된 부분들도 몇개 올라와 있더라고요. 입소자들 중 한명이 자살시도해서 실려가는 내용이라던가..ㅠㅠ
    • 영혼의 병이라는 말이 맞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왜 세상엔 이렇게 질병이 많은 건지-
      • 정말 영혼의 병이죠. 한번 걸리면 완치가 사실상 불가능한... 마르고 날씬한 외모가 큰 무기로 작용하는 세상에서 거식증 완치란 정말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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