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드 팔마 팬이기도 한데, 드 팔마 최고작이 캐리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 봤을 때.. 그 무도회장에서 남자애랑 캐리가 춤 출 때 카메라 삥삥 돌 때부터 눈물 돋아가지고.. 피 뒤집어 쓰고 대참사 일어나는 과정 자체가 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 줄줄 흘렀던 기억이.. ^^;; 드 팔마 영화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드문 일이니까요. (긴장, 공포, 흥분 이런 거 말고 말이져 ㅋㅋㅋ) 마지막 장면은 알고 봐도 볼 때마다 놀라더라고요 ㅋㅋ 이거 올해 리메이크 되는데 전 클로이 모레츠도 좋고 캐리 이야기도 좋아해서 다른 버젼 보는 것도 상관 없지만 드 팔마 원작 근처에도 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