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때문에 드라마를 보는군요

* 황금의 제국 재방을 하고 있습니다만..

 

 

* 상어 말입니다. 본방을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황금의 제국 재방을 보다보니 "아...내가 정때문에 상어를 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남길의 카리스마와 손예진의 미모, 보아의 OST에 정들어서 아마 끝날때까지 본방은 상어를 보거나 상어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할 듯.-_-.

 

하지만 황금의 제국도 상당히 좋네요.

특히 손현주. 보통 야망과 돈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리는 캐릭터들은 쓰레기가 되는 수순을 밟기 마련인데, 손현주는 오히려 애절하네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손현주라는 연기자니 가능한 것이겠죠.

이요원과 고수가 좀 튄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드라마의 전반적인 짜임새가 좋아요. 조연들도 다들 괜찮고.

 

 

* 배고파요. 여름의 점심. 뭘먹을까요.

 

 

    • 황금의 제국 본방 기다렸다보고 토요일에 재방하면 또 볼정도로 푹 빠졌어요. 몰입도 최고. 손현주가 섹시해보이다니 남자는 수트지 말입니다.



      점심은 콩국수 추천합니다ㅎㅎ
    • 하아...그 놈의 정...

      드라마 잘 안 보는 편인데 지난 주 긴장감이라고는 없는 볼펜킬러 대치씬에 조상국의 "사랑 운운" 드립에 불구하고 꿋꿋이 보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이제 제가 여배우들때문에 보는 줄 알아요. 손예진, 이하늬, 남보라 모두 제취향이라는 게 반박을 어렵게 만듭니다 ㅠㅠ
    • 원글에 댓글까지 더해져서 호기심 생겼네요. 언제부턴가, 몇장면 보고 예감이 좋지 않으면 이곳 게시판에서 뭐라하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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