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같은 드라마?

일본 원작 드라마가 방영되면 꼭 '너무 만화같은 연출',

'만화같은 인물'이 왜색이 짙어서 싫다는 글이 달립니다

연출이나 캐릭터에 조예는 없지만, 과장-생략된 표현, 

능력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캐릭터야 드라마 뿐 아니라 어느 매체에서나 항상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저런 반응이 나오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90년대 초중반에 나왔던 드라마 중에서 '별은 내 가슴에'에 주인공들은 거의

순정 만화 클리셰에 판박이 같은 분들이었는데 그냥  '순정만화 같다'고 했지

왜색이 드러난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만화같은 연출?이 왜색이라면 저는 오히려 임성한 씨 드라마가 가장

왜색짙은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갑자기 주제에 벗어나는 대상에 대해 설명하는 씬.(ex 토마토는 ~ 에 좋고, 꼭 익혀먹어야 되고~)

이렇게 웃기는 거 삘리리 불어봐 재규어 맨 에서 자주 쓰는 패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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