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성경에서 폐한 율법과 폐하지 않은 율법의 구분에 대해
신약에 와서 예수로 인해, 성경 어떤 부분에서는 율법을 '폐기'하거나 '완성'하거나 했다는 표현을 하고 있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여기에 대해 율법 중 십계명 등의 '도덕법'은 폐해지지 않았고, 제사법, 민법 등은 폐해진 것이다 라는 식의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걸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구분을 하고 있는 건지, 무슨 기준으로 전자는 폐해졌고 후자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건지 좀 알고 싶습니다.
신약에는 율법은 다 한 덩어리라서 하나라도 어기면 다 어긴 것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는 율법을 지키자는 말은 걍 다 죽어버리자-_- 라는 말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 정도 떡밥이면 개신교나 천주교 안에서도 구교/신교 이상으로 분리돼서 싸우게 될 것 같은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걸 보면, 대세로 통용되는 이론이 있는 건가 싶네요.
네, 이건 돼지고기 먹고 혼방 옷 입는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해서만 언성을 높이는 데 대한 불만에서 시작된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