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정사갤 살인사건..

http://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56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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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인 성향의 글을 함께 올리며 가깝게 지내다가 지난해 초 백씨가 김씨의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글을 올리면서 틀어졌다. 김씨가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백씨가 지난해 4월 해운대경찰서 게시판에 사과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들의 갈등은 김씨가 3∼4개월 전부터 갑자기 보수성향의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심화했고, 결국 살인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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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죠?
너무 무섭습니다..
    • 키배 뜨다 현피로 이어지는 건 의외로 흔한 일이지요.

      이런 사례가 더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게 지금 한국사회니...
    • 계획적으로 살인을 하려고 부산까지 찾아갔네요..ㄷㄷ
    • 대부분의 악한 일들은 자신이 옳다는 굳건한 믿음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저 살인범도 진보 투사이며 정의의 사도인 자신을 아무도 비난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겠지요.
      • 말씀하신 건 MB한테나 어울리는 말이겠고요... 이 사건은 믿음이 확고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오랜 키배공방에 따른 증오심을 주체하지 못한 것 같아보이는데요.
        • 그렇게 이명박이 악하고 자신은 옳은 편에 서있다는 생각이 악의 근원이라는 겁니다.
          • 전 MB가 악이고 제가 옳은 편에 서 있다고 말한 게 아니라 자신이 옳다는 굳건한 믿음 운운하시길래 MB가 생각나서 리플 단 거에요. 그것이 렌즈맨님의 악에 대한 정의라면 MB가 딱이지 않나요? MB가 얼마나 재임기간동안 자기 확신에 차 있었는지, 퇴임직전에 어떤 인터뷰를 했는지 모르지는 않으실테고.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이 사건은 렌즈맨님이 말씀하신 악의 정의와 걸맞지 않아보여요. 양쪽이 서로의 감정을 과하게 자극하다가 그 중 한명이 픽 돌아서 저지른 사건이죠. 굳건한 믿음 운운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아서 적절한 번지수를 대드렸는데, 이해를 못하시는 듯.
          • 렌즈맨/ 고작 악의 근원에 대한 기본이 이명박 욕하기 입니까? ㅋㅋㅋㅋ
    • 관심받고 싶어서 신상 흘리면 큰일난다는 교훈 말고 얻을게 없는 이야기네요 특정사이트 애들이야 이게 진보의 실체다 라며 ㅋㅋ댈수도 있겠지만
      •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
    • 전 정말 정치적인 논쟁에서 비롯된 살인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정사갤이었더라는 얘기를 듣고 괜히 진지하게 생각했구나 후회했습니다.-_- (물론 아무리 정사갤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전에 없는 끔찍한 일이긴 하지만요..)
      신문기사에서 말한 것처럼 '인터넷 진보-보수간의 논쟁이 살인으로 이어졌다'고 보는 건 영 아닌 거 같습니다.
    • http://m.slrclub.com/v/free/27658932



      살인사건 요약본이라는데 흔한 키배였는데 가해자가 좀 더 미쳤다는 이야기네요.
      • 성희롱 한 적 없습니다.
        • 초대남리플 님이 다신 것 아닌가요?
    • 신촌 살인사건, 리니지 현피, 찾아보셔요. 요즘도 리니지에서 혈맹 잘못 건드리면..
    • 정사갤 자체가 진보랑 거리가 멀텐데 뭔 진보 보수 갈등 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가해자가 썼다는 사과문 봐도 고인능욕에, 좌파 진영에서 노무현 싫어한다고 해도 저런 수준 낮은 짓이라니.
      혼자 진보라고 생각했다면 뭐 할 수 없지만. 그냥 미친놈의 살인사건이네요.
    • 1. 노빠가 변절노빠(일베)를 살해하면 '진보vs보수 논쟁 끝에 살인'으로 보도 되고, 댓글에선 좌빨이 욕을 쳐먹는다.

      2. 그래서 '참진보' 개드립이 요구되는 것.

      3. 좌빨의 제1의 덕목은 유머감각이 아닐까 싶은데, 이런 현실을 능가할 유머감각이란 비범할 것이므로..

      4. 대체로 좌빨들은 답이 없다.
    • 대선기간 단일화를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투신자살하신 분이 정말 정치때문에 그러신건지는 여전히 궁금하지만 이 사건은 그 관점에선 전혀 궁금하지 않네요..
    • mbc, kbs 메인 뉴스감이네요
    • 저는 저 두명이 진보라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고인이 되신분은 언급하기 그렇지만 사용한 단어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을듯 하고,
      가해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를 패러디한 글을 적어둔게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정사갤 자체가 '진보'가 머무르기 불가능한 곳 아닌가 싶구요.
      심증만으로 말씀드리자면 저 '진보'라는 단어는 언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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