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대 일본 남자배우들 외모

미의 기준이 바뀐 걸까요?

일본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50-60년대 일본영화에 나오는 남자배우들은 주조연을 막론하고 요즘 일본 배우들과 다르게 생긴 것 같아요. 스타일링이나 패션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생김새 자체가 요즘보다 더 동양적(?)이면서 선이 굵고 단백(?)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눈 부리부리하고 코 오똑한 건 그렇다쳐도 얼굴 광대뼈와 하관의 선이 분명하면서 전체적으로 갸름한 얼굴형은 그때 유난히 많았던 거 같아요. 여배우들도 얼굴의 선이 더 굵고 강렬한 느낌이에요.

    • 저도 비슷한 생각. 그리고 5~60년대가 더 취향이네요
    • 단백한 느낌은 단백한 느낌이로군요. ㅎㅎ.
      대조적인 이미지지만, 나가다이 다쓰야랑 치아키 미노루 같은 배우 얼굴 참 좋습니다.
    • 폴란스키가 어째서 미국에 돌아갈 수 없는가와 비슷한 이유겠죠..로망이니까..
    • 2000년대 이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연성화 되면서 그 흐름에 맞는 얼굴만 스타덤에 오른 영향이 큰거 같네요.
      요새 일본 드라마 보면 무겁고 진지한 드라마나 영화라도 배우들 얼굴이 죄다 아이들 같아서 몰입도 안되고 왠지 학예회 분위기가 감돌아요.
    • 그당시 배우들이 훨씬 남성미가 강하고 더 취향이더군요.
    • 단백한 느낌은 단백질이 많다=근육질이다 뭐 이런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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