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한니발..그러나 현실은..

매즈 미켈슨.. 너무 멋지죠...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지만 차도남 그 자체나 다름 없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속의 한니발은 오원춘이라는거~~~~~~

고전음악을 즐기며 미식가는커녕 CCTV 없는 구역만 골라 사람 사냥한다는거~~~~

 

강남역이나 삼성역처럼 불철주야인 곳에선 그런 일이 적겠지만 사당을 지나 안양 가는 길목을 버스 타고 지나가면 

인적이 없고 어두컴컴해서 음습하던데 한밤중에 버스 정류장을 착각하고 내린 사람들 여럿이 실종됐다고 합니다. 

이건 과천에서 들은 얘기지만 그 길목이 다 과천시인게 아니라 사당동, 과천시, 의왕시 등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과천시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인육캡슐이 유통되고 있는 뉴스가 방송되고 오원춘같은 사람이 검거됐는데도 정부가 나서서 이슈화를 막는걸 보니

사회불안이 확대대서 폭동이 일어나는 등 정부가 전복될까봐 그런가봅니다.

놀랍게도 제가 어제 본 관련 영상이 오늘 보니 블록되었어요.

 

유튜브에서 맞춤영상이 제공되었었어요. 저는 한니발 재밌게 보긴 했지만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찾아볼 정도는 절대 아니거든요. 사실 불쾌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까요.

제목은 인육거래에 대한 실체였는데 오원춘이 인육을 다뤄온 것같다는 피상적인

정보만 알고 있던 저로써는 충격적이었어요.

 

중국에서는 인육거래는 무조건 사형인데 한국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거래가 쉽다더군요.

한해 2천명이 실종되는데 그중에 인육거래하고 무관치 않을거래요.

중국에선 지금 인육거래가 사형감이지만 공자가 살던 때에도 인육시장이 따로 있을 정도

오래된 문화였어요. 공자도 사먹었는데 알고보니 그 고기가 친구였기 때문에

깊이 후회하고 끊었다는 일화가 있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폭력 예방을 위해서 CCTV를 더 많이 설치한다고 합니다.

범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CCTV라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CCTV가 몇미터만 가도 몇개씩 있던데 그나마 다행이구나하고

안도해봅니다.

 

    • 버스 정류장을 착각하고 내린 사람들 상당수가 실종됐다고 합니다.
      는 도대체 뭔 소린가요. 사당 지나서 안양가는 길목이면 과천 밖에 없는데
      • 그 동네 길목이 다 과천시 영역이 아니라서 길목이라고만 했어요. 실종자들 얘긴 과천에서 듣긴 했지만요.
    • 안양 말고 안산 가는 길 말인가요.
      그건 그렇고, 적절한 근거 없이 카더라를 퍼트리는 걸 보니
      사회불안을 확대시켜서 폭동을 일으키는 등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시나봅니다.
      • 실종자들에 관한건 제가 퍼뜨리는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우연히 맞춤영상(한니발이랑 상관없는 미드 관련 영상만 봤는데도..)을 보았는데 그런 얘기가 있더군요. 근데 다음날 영상이 바로 블록되었어요. 영상제작자들은 정부가 앞장서서 블록하는건 인육시장 공급자들이 댓글 조작하고 여론조작해서라는데 제가 보기엔 사회 불안 조장되어서 폭동이라도 일어날까봐 정부가 막는걸로 보이거든요. 제가 본 영상에 의하면 인육거래자들을 사형시키려는 중국에 비해 한국은 인식이 적어서 거래하기 좋다더군요.
        • 근거가 유튜브영상이군요.
          믿고 싶은 사람은 믿어야지요.
          인육시장은 아예 사실로 치고 들어가는군요.
          • 공중파 뉴스에서도 방송했었습니다. 세관에서 인육캡슐 적발되는 장면을 보곤 했는데요. 의심스러우시면 뉴스 검색해보세요.
            • 일단 과천 버스정류장에서 실종자가 많더라 하는 게 공중파 뉴스에 나왔다는 말은 아닐 테고,
              인육캡슐 얘기로군요.
              • 제가 그 동네 많이 지나다녀서 아는데요.. 그 음습하고 인적이 드문 도로가 과천시만 거치지 않아요. 과천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출처가 과천이긴 합니다. 그리고 관련 주제는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요.
                • 공중파뉴스-언론에서 다룬 건 아니라는 말이지요?
              • 인육캡슐은 정확하게 공중파 뉴스 나왔구요. 그건 본 적 있어요. 저는 그동안 너무 바빠서 10년간 뉴스를 끝까지 본 적이 몇번 없어요. 어쩌다 본 뉴스에 나올 정도니까 그에 관한 건 더 방송했을 수 있지요.
                • 시간 남아도는 것 같은데
              • 서로 바쁜 사람이고 어차피 서로 향후 이견 일치할 리 없으니 궁금하신건 검색해보세요.
    • 첫글부터 이렇게 무시무시한 사안을.....
      • 10몇년 눈팅하다가 쓴 첫글이 이거였네요. 한니발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살인범들을 미화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 뭐 직접살인이 능력으로 대우받던 시절이 몇백년 채 지나지 않았으니 인간 유전자에 살인자를 미화하는 감정이나 본능도 조금쯤은 포함되어 있는 게 당연하긴 할테고, 그래서 '매력적인 사이코패스'라는 클리셰가 여기저기 잔뜩 있는 것일 테지만. 현대사회에선 그딴 거 필요 없죠. 망상은 망상이고 살인자는 살인자일 뿐...
      • 미국에서 연쇄살인범들 붙잡히면 여성팬들로부터 러브레터가 끊이질않는다던데 드라마에서 대놓고 미화해버리는건 너무 위험해요. 살인마들을 정말 무서워해야하는데 경계심을 허무니까요.
        • 전 픽션에서 미화하는 것까진 아무래도 상관없고 괜찮다고 봅니다. 팬레터 보내던 여자들도 일베충이 인터넷에서 컨셉잡고 놀며 본능적 욕구를 충족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가상놀이를 즐기는 것 뿐>일 거예요. 고작 드라마나 소설따위로 연쇄살인마를 직접 눈앞에 두고 경계심을 푸는 정신나간 인간은 그리 많진 않을 걸요(..)
          살기 너무 힘들어서 죽는걸 꿈꾸는 사람인게 아닌 이상 아무리 그래도 생존본능이 훨씬 더 강하겠죠
    • 1. 인육캡슐이 실종자들과 관련되었다는 게 어떤 형태로든 증명되었나요?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인육캡슐은 영아사체(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해 실종자는 대략 10만명 추산입니다.
      2. CCTV가 본질적인 범죄예방 대책은 아니에요. 아쉽게도.
      범죄발생숫자를 줄여주지는 못해요. CCTV를 의식하는 범죄자는 CCTV가 없는 곳에서 범죄를 저지르니까.
      그래도 그나마 CCTV라도 있는 게 낫긴 합니다. 우려되었던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 제 경험상 예방책 됩니다. 심지어 가짜 CCTV를 붙여놔도 도난사건조차도 어느 정도 경감됩니다. 그리고 인육캡슐이란 인육시장과 불가분의 관계죠. 상관 없는 얘기지만 개고기 캡슐도 있다네요. 개고기가 있으니까 캡슐이 나오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지요.
    • 아 미드 한니발 얘기인줄알고 신나서 클릭했것만....
      • 미안해요. 케이블티비에서 한니발 재밌게 봤지만 자료 조사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 아닌데 제가 본 영상 블록된걸 보고 욱하고 글을 썼어요.
    • 재미있는 분이시네요..그리 현실성이 없는 드라마에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것도 그렇고..현정부를 그렇게 유능하게 보셨다는 것도 그렇고..CCTV를 반기시는 반응도 그렇고..종편 수준의 재미는 주신 거 같네요..
    • 공중파에서도 해당 사안을 다뤘다는 근거가 유튜브에 올라온 피디수첩 동영상인가 그거라면 그거 조작으로 판명난지 오래일겁니다. 전 본적은 없지만. 편집도 조악하고 눈여겨 보면 악의적인 조작인게 바로 보인다고하더군요. 뭐 어쨋든 위댓글들말씀처럼 믿고싶은 건 믿어야겠죠..수요공급에 대한 상식적인 사고를 한다면 그게 사실일리가 없다는 걸 알수있겠지만요..
      듀나에서 이런 글을 보면 좀 뜨악하긴하네요... 잘못내린 정류장이라...ㅋ
      • 조작인가요? 조작이면 조작 증명을 하지 왜 블록부터 할까요? 하지만 아주 없는 허구라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저는 으슥한데 가지 않겠어요. ㅎㅎ
    • CCTV를 좋아하시는군요.
      미셸 푸코가 쓴 '감시와 처벌'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도 이 동영상 봤는데, 참 결론이 감시카메라라는 게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정말 질 떨어지는 MB식 프로파간다였는데, 여기에 날 더욱 더 철저하게 감시해주세요! 라며 맞장구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욱 충격적.
      • 저 개인적으로는 CCTV가 없어서 제가 손해본 적 있기 때문에 공공장소는 되도록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적 공간도 아닌 곳에 설치된 CCTV가 왜 사생활침해인지 이해 안되네요. 충격을 주는 무식한 사람이라 죄송합니다만 저는 정말 필요한 일이 많았어요. 도둑, 뺑소니.. 등등..
    • 일욜 아침 첨 본 글이 이거라니 하늘도 무심하시네요.
    • 공자는 식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공자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싶었던 환빠들이 무리하게 왜곡한 것으로 엮기도 하지만, 사실 '중국의 식인풍속사'라는 대만인의 글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애초에 대만사람이 중국을 까기 위해서 일본에서 편찬한 책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엽기적인 식인드립들은 대부분 저기서 나왔다. 유비가 식인을 즐겼네 어쩌네 하는 글도 이것이 기원. 덧붙여 저 대만인은 황문웅이라는 자로 일본에서 활동하며 식인이 중국의 전통문화라는 개드립을 치면서 중국인을 비하하는데 앞장서는 인물이다. 이 사람은 우리나라의 일제시대도 정의로운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남경대학살,종군위안부 사건등도 모두 조작이라고 떠드는 자다. 철저하게 일본 극우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
      • 어이쿠.. 저말고도 공자 식인 얘기 믿는 사람 많던데요. 이거야말로 황당한 일이네요. 사실 공자님 말씀이 다시 마음속에 새겨지면서도 인육 사례가 거슬렸는데 뻥이었군요. 하긴 사람에 대해 인정이 깊은 분인데 그럴 리 없죠. 우둔하게 그대로 믿었네요.
    • 황문웅;; <추악한 중국인>의 저자인가요?
    • 인육캡슐 뉴스도 님이 말하는 그런 거 아니었죠 아마. 태반이나 사산된 영아를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고 설사 그게 아니더라도 그거만들겠다고 일부러 사람을 죽이느니 매장된 시체를 퍼내는게 효율적이죠. 어차피 분말로 만드는데 그런 수고를 왜 하나요?
      • 태아도 사람인걸요. 낙태 찬반을 떠나서 사람 DNA가 있잖아요. 태아를 우습게 볼 정도면 다른 것도 쉽다고 생각해요. 사실 오원춘이 아니었더라면 전혀 그런 생각 못해봤을거예요.
    • 십년 넘게 눈팅을 하셨다는 분이 이런 글을 쓰시다니…
    • 조카가 얼마 전에 천하장사 소시지로 스마트폰 터치하면 인식이 된다고 소시지에 인육 들었다고 호들갑 떨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중국 식인풍습이 어쩌고 짜증까지 내면서 전도하는데 갸는 초등학생이지요.

      저도 엽기적인 소재를 다루는 작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엉성하게 엮으셨어요.
      • 제딴엔 유튜브 통제되는거 보고 욱해서 알고 있던거 사실 불안해왔던거 썼을 뿐 괴담 쓰려고 한건 아닌데 결과가 초딩같았다니 인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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