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뮤지컬 공연 소식 "아메리칸 이디엇","에비뉴 Q"

그린데이의 아메리칸 이디엇 앨범을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 "아메리칸 이디엇"이 9월에 삼성 블루스퀘어에서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을 하네요.'

 

아마 영화화도 진행되고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약 2년전 시카고 들렀을 때 볼만한 뮤지컬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아메리칸 이디엇"이 눈에 띄던데, 그린 데이 음악은 바스켓 케이스나 이 앨범에서는 유일하게 아는 곡이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주오.. 정도 밖에 없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 했던 기억이 있군요.

 

뮤지컬은 어떨지 약간은 궁금하기는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영화는 망했지만, 락 오브 에이지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 하면 오히려 수익이나 인지도 면에서는 더 낫지 않을까 싶지만..

 

 

 

에비뉴 큐 도 공연 하더군요. 이건 잠실 롯데 에서 하는 거 같던데..

 

이 것도 제목은 많이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라서..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에는 19금 내용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 에비뉴큐는 등장인물들이 인형들고 나와서 온갖 사회 현실에 대해서 풍자하고 까는 내용인데 이게 한국에서 먹힐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 그리 먹힐만한 내용은 아닌 듯?
      • 제대로 깐다면 먹힐수도 있긴 하겠지요. 그게 가능할지 모른다는게;;
    • 조영남 옹 나오십니까?

      • http://en.wikipedia.org/wiki/American_Idiot_(song)

        그린 데이의 말에 의하면 라디오에서 리너드 스키너드의 곡을 듣고 영감을 얻어서 썼다고 하는군요.
    • 애비뉴 큐는 등장인물들이 인형을 갖고 나오는 게 아니라 등장인물이 인형이죠. 그걸 조종하는 인간들이 있을 뿐.

      그리고 매정한 사회풍자 이전에 백수 코미디와 짝사랑 로맨스, 커밍아웃 성장담 등등 이야기 자체로도 재밌고 충분히 대중적인 이야기에요. 물론 미국적인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고 그쪽 사람들에게 유난히 익숙한 퍼펫들이라 한국에서의 대중적 성공은 확신할 수 없지만 <위키드>를 제치고 토니 주요부문을 휩쓴 전적만 봐도 극의 완성도와 재미가 짐작가능하죠~
    • 애비뉴큐 조각영상을 본 바로는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작품 인지도나 타겟층을 고려할 때 높게 책정된 티켓 가격 때문에 곧 할인티켓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 두개다 예매했습니다. 작품성으로는 애비뉴 큐가 더 나을것 같은데 전 뮤지컬은 춤 많이 추고 신나는게 좋아서 아마 아메이칸 이디엇이 더 취향에 맞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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