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는 언제쯤 1위를 할 수 있을까?

지상파 가요프로라는게 그들만의 리그이지만, 어쨌든 그 리그에 뛰어든 사람들에겐 한번쯤 받고 싶은 것이죠.


걸데,나뮤,에핑처럼 지상파 1위 한번도 못 해본 팀들에게는요.(엠카나 쇼챔 1위는 안 쳐줍니다. 케이블이니깐.)





어쨌든 걸스데이는 이번주 엠카에서 5위였고,


어제 뮤뱅은 상반기 특집으로, 1위를 한 씨스타외의 다른 노래들의 순위는 발표가 안됐죠.


아직 뮤뱅 홈피에도 업뎃이 안됐네요.  http://www.kbs.co.kr/2tv/enter/musicbank/chart/index.html


그래서 아마 3-5위권 선에서 놀지 않을까 하고, 오늘 음중도 기대를 안하고 fm(축구게임입니다.)을 돌리면서 틀어놨는데...


왠걸? 1위후보라고 나오더군요.


이승철, 로이킴과 함께요.


심지어 엠카, 뮤뱅에서 1위를 먹은 씨스타는 4위여서 1위후보에 못 오르고요.


그래서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봤지만, 역시나 아직 1위는 무리인가 보더군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2위.



-세팀중 두팀이 안나오고, 혼자 박수셔틀하니깐 왠지 더 불쌍해보이는 효과.ㅎㅎㅎ





근데 위에 점수표를 분석해보면 꽤 재밌는 것 몇개가 보이더군요.


실시간 문자투표를 제외한 점수가


걸스데이 6456점, 로이킴 7475점.


즉,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가 걸스데이 1000점, 로이킴 795점이죠.

(여기서 잠시 음중의 점수 스타일을 설명해드리자면요. 문자 가장 많이 온 팀이 1000점을 먹고, 그 보다 더 적은 팀들은 그 비율에 따라 깍이는 스타일입니다.

예를들어, 걸스데이가 문자 1000표, 로이킴이 795표가 나와도 걸스데이는 1000점이고, 걸스데이 문자 2000표, 로이킴 795표여도 걸스데이 문자 점수는 1000점입니다.

대신에 그 비율만큼 로이킴 문자투표 점수가 깍이죠.

로이킴 음반+음반 점수가 7000점인거 보면 음원,음반도 그런 스타일로 가는거 같아요. 제일 높은 넘 7000점 주고, 그 밑으로는 비율따라 깍는 방식.

동영상 점수도요.)


보통 상식으로 여겨지는게 실시간 문자투표 남자>>여자가수인데 좀 놀랍더군요.


물론 로이킴은 보이그룹은 아니지만, 슈스케시절 생각하면 거의 아이돌급 아닐까 싶어서요.


그리고 동영상 점수가 1000점 만점을 받았더군요. 아마도 지난주 뮤비 공개이후 유라노출로 유투브에서 이래저래 찾아본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걸스데이에겐 이번주가 이번 앨범 처음이자 마지막 1위 기회일거에요. 아마도.


고로 내일 인가가 마지막 1위 기회?





이쯤에서 내일 할 인가의 점수체계를 보면,


음반이 안들어가고, sns 점수비율이 35%나 되죠.(음중은 10%-동영상점수)


인가의 sns점수는 유투브쪽으로 알아요. 원래 트윗쪽도 하려고 했는데...


예를 들어, 시크릿이나 크레용팝처럼 다른 일때문에 트윗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이것을 노래가 좋아서 언급되는 것과 구분할 수 있는 필터링이 없어서 그렇다는군요.


지금 개발중이라더군요.


사실 트윗이 들어가면 걸데가 더 유리하죠. 왜냐하면 유라 노출로 언급이 많이 됐거든요.ㅎ


그리고 음반이 안들어가는게 더 유리할지 안유리할지는 모르겠네요. 로이킴과 걸데의 음반 판매량을 모르니까요.

 

어쨌든 점수 비율상 음중보다 좀 더 걸데에게 유리해보이므로 내심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1.내일 인가는 상반기 결산할수도 있음. 고로 따로 1위뽑기 안 할수도 있음.


2.그리고 정작 1위후보에 못 오를수도 있음. 







1위를 기대했건만,





2위로 끝났구나. 뭐 그래도 '커리어하이'네요.




지난 '기대해'로 인가에서 첫 지상파 1위후보 올랐을때가 3위였네요.

(그러고 보니 인가가 한발짝씩 빠른데 혹시 내일도? 라는 쓸데없는 기대.ㅎㅎㅎ)




오늘의 1위 발표 영상. 

유라야 혹시 기대했니? 손까지 꼭 모으고...;;;;;

동영상 점수 발표때는 오 혹시? 하는 듯한 표정.ㅎㅎㅎ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자 유라직캠이나. 


(트윗에 다 공지하는 말로만) 게릴라 콘서트도 세탕이나 뛰었는데~~~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1위도 먹고 하겠지.ㅎ



서울 명동 한번만 안아줘






부산 해운대 기대해






인천 주안역 여자대통령







    • 전에도 다른 글에 적었던 적이 있지만, 암튼 걸스데이는 애초에 인기가요, 그것도 내일 방송만 노리고 컴백한 걸로 보입니다. 굳이 남들 다 피하는 월요일에 음원 공개하고 뮤직비디오엔 실제 무대에선 써먹지도 않을 노골적으로 야한 장면 집어 넣고, 발매 첫 주에 멜론 추천 두 번 때리고. 음반도 안 되고 투표도 약하고 방송 점수 챙길 힘도 없으니 뮤직뱅크랑 음악중심은 버리고 대놓고 음원, 유튜브 점수 첫 주에 몰빵 작전으로 나온 것 같은데.

      힘들겠죠? -_-;;
      음원 순위가 떨어지지 않고 멜론에선 오히려 슬쩍 오르면서 선방하고 있긴 한데 그래봤자 먼저 나온 씨스타가 과하게(?) 롱런하는 바람에 쭉 밀리고 있고. 투표로 가도 역시 씨스타보다 강할 것 같진 않고. 게다가 바로 내일이 2ne1 컴백이라 이번 주 이후론 기회도 없고. 그래도 내일은 혹시나... 하긴 하는데 유튜브 조회수를 확인해보니 공식 채널 + 유통사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합산해도 240만 정도네요.
      이제 바랄 것은 카라가 '허니'로 첫 1위했던 것처럼 인기가요 PD가 살짝 도와주는 것 밖엔;
      • 인가 같은 경우는 음원점수는 '가온지수'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여기 보면 걸스데이는 5위죠.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nationGbn=T

        음원에선 씨스타,로이킴,이승철,김예림한테 밀리고,

        sns점수는 모르겠네요. 음중에서 동영상 점수 '1000점 만점' 받은거 보면 가장 앞서는 점수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전 이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음중에서 만점 받았으니, 인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

        그리고 문자투표는 오늘 로이킴 이긴거 보면 어쩌면... 로이킴이나 씨스타와의 문자투표 대결에서 이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정작 이래봤자, 1위후보도 못 오를수도 있고요. 60% 차지하는 음원에서 5위권이니.



        내일 실패하면, 1위는 다음앨범으로 다시 한번 턴 넘겨야죠.
        (정말 다음 앨범은 절묘한 빈집타이밍 한번만 잡자!!!)

        어쨌든 나오면 1등하는 만랩 걸그룹보다는 확실히 팬질 재미가 있어요.

        소시콘도 갈 정도의 팬이지만, 사실 소시는 이제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재미가 없는 그룹인지라.
        (뭐 빌보드가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건 다른 세계고요.)


        그래서 빨기 시작한게 걸데,나뮤,exid인데...

        exid는 활동할 생각이 없고, 나뮤는 1위와는 거리가 멀고...
        (그러고 보니 나뮤도 포스팅거리가 있는데... 요즘은 걸데만 집중하다보니.)

        그나마 '기대해'부터 1위후보에 들락날락하기 시작하는 걸데 팬질이 가장 재밌네요.

        맨날 1위 문턱에서 미끄러지고, 엎어지고 하는게... '쪼는 맛'이 있다고 할까요.

        레벨 20 1차 전직퀘스트에서 이리 자빠져서야 만랩 60까지 도달할수 있을지...ㅎ
        • 저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은 안 해요. 1위 했으면 좋겠기도 하고... 하지만 뭐, 저번 활동으로 흥했다는 건 이번 활동으로 이미 충분히 보여주고 있어서 이제 '1위 한 번 할지 모를 그룹'에서 '언젠간 1위 할 그룹'으로 등업은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건 전에 하셨던 말씀 때문에 꺼내보는 얘깁니다만. 제가 아직도 카덕질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그 분들 국내 인기가 간당간당하기 때문입니다. 나오면 1위를 하긴 하는데 언제나 험난하거든요. 음원은 나오지 몇 주 된 비 아이돌 가수들 노래에고 밀리고 앨범 판매량도 막 뜨기 시작한 남자 아이돌 정도 밖에 안 팔리니 1위 먹기까지 은근히 스릴 있습니다. ㅋㅋ 이번엔 또 권지용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다고 하니... 암튼 '쪼는 맛' 때문에 팬질이 재밌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는 얘깁니다. ^^;
          • 헐 지드래곤!!! 음원+음반 모두 극강인... 이번 앨범 팬질이 많이 쫄깃하시겠네요.

            지디야 뭐 정상급 보이그룹,걸그롭도 혼자서 잡는 선수니.

            이번에 에프엑스는 비스트랑 붙을거 같더군요. 뭔가 불안한 매치.

            내일은 퉤니원이 나오고, 문득 드는 생각은 걸스데이는 좀 더 쉬었다가 여름 넘기고 리팩말고 가을 쯤에 미니앨범으로 나오는게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름은 역시 라인업이 빡세요. 아 브아걸도 나온다는군요.

            -앞머리 자르고 나올 준비하는 크리스탈.
    • 걸데가 1위하는 방법은 팬덤이 커지거나 킬링타이틀곡을 받거나 둘중하난데 팬덤이 커지는건 회사빨도 있어서 무리데스인듯하고....현실적으로 작곡가를 바꾸던지 하지 않으면 불가능할듯 합니다. 곡에서 한계가 너무 명확해요
      • 걸데 전속 작곡가가 '남기상'인가 하는 사람이죠.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WHITE DAY, 여자대통령 까지.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이 사람 곡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같은데...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정작 갈아탈려고 해봤자, 언뜻 생각나는게, 용형, 신사동 호랭이, 이단옆차기 정도 밖에 생각 안나네요.

        스윗튠은 오히려 음원 점수 더 안 나올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용형이라도 포미닛처럼 성공시키기도 하지만, 앺스 이번곡처럼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서.(앺스 이번 노래 성적은 오히려 걸데보다 떨어지죠.)
    • 혜리는 언제나 제 맘 속의 1위 입니다ㅠ
      • 혜리는 94년생치고 당차고 성숙하니깐 괜찮을거에요.
        뭐 트윗 자체는 뭔가 '아 우린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센척하려는 아이를 보는거 같지만요.

        는 전지적 궁예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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