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사태?의 교훈 + 무릎팍 도사 간단 소감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21세기 버전
낮 말도 밤말도 기자가 들으면 개소리가 되버린다.
자나 깨나 기자 조심
백만년만에 무릎팍 도사를 봤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씨 편이었는데요.
일반인? 출연진이라선건지 박성종씨 특성인건지 예측불가의 펑펑 터짐이 있었습니다.
'아 맞아 바로 이게 무릎팍의 맛이었어....'
요즘의 세태 기준으로 보면 참 촌스럽고 촙스러운 옛날 사람? 분위기 말투 사고방식이었는데
그 껍데기 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 분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 이런게 참 보기 좋더군요.
기자들과 기자들에게 낚인 개티즌들에게 시달리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박지성 선수, 어려운 성장환경을 거친 운동선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부모님의 사랑만큼은 참 많이 받고 자란 어른이네요.
책을 많이 읽는다는 박지성 선수라니 그래서 그리 말도 참 잘했던거였군요.